LA은혜교회(담임 최요셉 목사)가 창립8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지난 21일 오후 4시에 성황리에 드렸다.

전도사 4명 등 총 임직자 20명과 2층까지 가득 메운 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예배는 한충호 목사(남가주 한인 침례회 총회장)가 “사는 계산법” 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고 모든 것을 주는 삶이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성경봉독에는 김혁 목사(남가주 한인침례회 부회장), 축사에 이상래 목사(남가주 침례회 코이노니아 지방회 회장), 격려사에 김익현 목사(격려지방회 직전회장), 대표기도에 박상천 목사(드림교회), 봉헌기도에 선교사 연제선 목사, 축도에 성백승 목사(예수마을교회)의 순으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