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찬양 선교단체 ‘워십코리아’가 올 가을 미주 투어를 통해 영적 부흥과 회복의 불을 붙인다.

워십 코리아 미니스트리(대표 임형수)가 주최하는 ‘2011 뉴 스파크 워십’ 찬양집회는 워싱턴 지역에서는 9월 16일 오후 7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 17일 오후 8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18일 오후 7시 리치몬드주예수교회(담임 배현찬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특히 17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집회는 새예배당 입당 1주년 기념 콘서트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미주 순회로 수차례 워싱턴을 방문하며 집회를 가졌던 ‘워십코리아’의 올해 뉴 스파크 워십은 ‘이 땅 모든 세대를 하나님 앞에 당당한 예배자로 세운다’는 비전을 품고, 치유와 함께 꿈과 정체성 회복을 선포한다.

9월3일부터 10월2일까지 워싱턴,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뉴욕, 댈러스, 휴스턴 등의 지역을 방문하는 이번 순회 집회에는 임형수 대표를 포함 총 11명이 함께 한다.

한국 교회 찬양 문화 및 예배 갱신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 사역 및 선교 단체인 워십코리아는 기성 세대와 청소년 세대, 해외 이민 1세와 2세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예배 모델을 개발하고 음반 기획, 세미나, 컨퍼런스, 청소년 사역 등 종합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집회 문의) (571)723-3477
메릴랜드 소재 베다니장로교회) 1201 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20878
버지니아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52
리치몬드 주예수교회) 10201 Robious Road, Richmond, VA 2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