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육적인 후계자의 만행

AD571년에 메카에서 과부의 유복자로 태어난 마호메트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어머니가 그를 임신하여 추장집에서 여러모양으로 일을 도우며 살아 가면서 아이를 낳습니다. 아이를 낳고도 그 추장 집에서 추장 부인되는 사람에게 시중들고 살다가 추장 아내의 보살핌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6살이 되었을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촌에게 이끌려 다니면서 팔레스타인이나 광야나 시리아까지 행상을 했습니다. 행상을 하다가 26살 때 자기 보다 15살 많은 과부와 결혼을 합니다. 그 과부의 이름은 카디아입니다.

재산이 많았던 그는 아내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6명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다 죽고 딸 한 명만 살았습니다. 여행을 할 때마다 예수님 믿는 많은 사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유대교와 기독교에 대해서 계속 전도를 받으며 듣게 되었는데 이 사람 마음 속에는 지금껏 쫓겨난 조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면서 부터 들어왔었기에 서자 혈통의 자손으로서 서러움과 불만이 쌓여 왔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능가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자기가 어느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를 했는데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서 광야에서 예언자가 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자기 사는 동네에 가서 예언을 한다고 이말 저말을 떠들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 고향 사람들은 그의 나고 자람을 아는 터라 터무니 없는 말이라고 그를 도리어 쫓아냈습니다. 그렇게 메카에서 쫓겨나고 메니나라는 작은 도시로 들어가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거짓에언자 노릇을 합니다.

고향 메카에서 쫓겨난 그는 AD 622년 메디아로 옮겨서 아내의 도움으로 군대를 조직했습니다. 이 유급 군대를 가지고 기독교와 유대교를 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동족들 중에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사정없이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종족들까지 죽이면서 630년에 큰 군대를 조직해 훈련시켜 자신을 쫓아낸 메카를 쳐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이슬람 국가를 세우고 그 이듬해 열병으로 죽었습니다. 571년에 태어나 633년 62세에 죽었습니다.

이슬람교는 성경을 근거로 여러가지를 종합해 만든 코란을 사용합니다. 코란은 암송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슬람이라는 뜻은 아랍어로 복종과 평화라는 뜻입니다. 즉 자신의 가르침에 복종하면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슬람은 거역하면 죽이고 복종하면 살린다는 것입니다. 코란은 아라비아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총 114장으로 되어있고 그 중에 90장은 메카시대에 이 사람이 쓴 것이고 24장은 메디아에서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코란의 내용은 90장은 메카시대에 받은 계시라고 했습니다. 물론 계시가 아니라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알라신의 유일성을 주앙했고 사람은 알라에게 사람의 도리를 다해야 한다는 것과 단식을 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순례도 해야 한다는 것, 성월이라고 해서 7월 15일을 전후로 해서 한 달간 알라신만 경배하는 것으로 지켜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메디나 시대에 기록된 24장은 예배단신순례 성월을 지키게 하면서 민법과 형법을 아주 엄격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손으로 남의 물건을 훔쳤을 때 작두에다가 손목을 잘라 버립니다. 이 율법은 사랑도 긍휼도 은혜도 전혀 없습니다. 이슬람교에는 6대 신조가 있고 5대 실행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6대 신조는 알라신, 천사, 경전(코란), 예언자, 내세를 믿어라, 천명(자신이 기록하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복종해야 한다는 것을 만들었고, 5대 실행 법은 억지라도 신앙고백은 해야 하고 예배는 빠짐없이 참석해야 하고 단식도 해야 하고 후사하는 것, 성지순례해야 하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6대 신조와 5대 실행법을 다 지키는 사람이라야 완전해진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모세의 율법에도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만큼 남을 소중히 여기라는 경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지금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파가 5개로 나누어져 있어 지금도 싸우고 있습니다. 세력 확장을 위해서 입니다. 분파로는 씨앗파, 순리파, 세만파, 카마트파, 하시스파가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작은 분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교를 만든 동기가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유대교와 기독교를 대적하기 위한 것이기에 엉터리 종교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구속의 대책이 없다는 것이 세상 많은 종교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종교는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4. 자유하는 여인의 후손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아보게 하시고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어지게 하셔서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게 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았다는 증거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을 받은 것으로 입증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하셨고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4:12)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22-31 보면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 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 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고 되어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악에서 해방되고 진리 안에서 자유하며 성령에 이끌려 하늘나라 가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호메트라고 하는 사람에 대해서 연구 해 봤는데 거기는 죄를 용서받는 대안이 없습니다. 또한 불교나 어떤 종교도 죄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님들도 많이 회개하고 돌아와서 불교 전도 특공대를 만들어서 지금 스님으로 예수 믿고 신학을 한 사람들이 400명 정도 모여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을 창대케 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해 주신다고 했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의 신앙을 길들이기 위해 몽둥이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그 세력을 통하여 교회를 그 손아귀에 넣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로 3년 반 동안 붙여 진짜와 가짜를 저절로 구분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 때에 회개하고 구원 얻을 사람을 위해서라고 다니엘서에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라고 하는 것은 간질을 앓다 열병으로 죽은 마호메트가 유대교와 기독교를 대적하기 위해 시작된 것입니다. 알라라는 말은 영어로 ,god, 즉 그냥 신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이 됩니다. 이슬람교는 사람이 만든 엉터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래 전부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하여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언약대로 오신 분이고 그분을 통하여 그 구속하신 백성들을 성령을 받게 하심을 보아 참 구속의 교리이며 구원의 진리임을 알아 목숨을 내 걸고 이 복음을 전해 한 영혼이라고 살리려고 몸부림 쳐야 할 것입니다.

♣한국 성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장재효 목사는 한국 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출신으로 국제신학대학원 초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은동산 원장, 선목회 회장, 국제성은복음선교회 총재, 전국기도원총연합회 총재를 맡고 있다. 장재효 목사는 한국일보 2009 대한민국 국민감동 대상 수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미국 기독일보를 비롯 CBS, CTS, AM 1310 기쁜소리방송에 설교 및 칼럼이 게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