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D(Korean church for community development·한국 기독교 커뮤니티 개발협회)

주최로 '기독교 사회참여' 입법 원탁회의(Legislative Roundtable)가 26일 저녁에 엘에이 총영사 관저에서 열렸다.

회의는 임혜빈 KCCD 회장과 사회참여단체 박종대 목사님의 환영과 소개를 시작으로 월마트에서 Public Affairs & Government Relation 의 디렉터 직을 맡고 있는 Javier Angulo 씨가 신앙의 단체와 기업 단체들의 협력에 대해서 논의를 펼쳤다. 이 자리에는 또한 조세형평국의 Jerome Horton 국장, 캘리포니아 Senate 사무실에서 Kevin De Leon,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드에서 Zev Yaroslavsky 슈퍼바이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John R. Noruez, 그리고 강석희 얼바인 시장과 보좌관모임인 APALS 에서 참석했다.

또한 특별행사로 내년 LA 4.29 폭동 20주년을 기념하여 관련 영상 시청과 LA 4.29 기념식 준비에 관한 내용도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