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국제새찬양후원회(INPASS) 산하 ‘월드미션 청소년오케스트라(WMYO)’와 합창단이 가을학기 오디션을 오는 주일(28일) 실시한다.

오디션은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성악, 피아노 등의 악기를 대상으로 유치부부터 대학생, 어머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12월 11일 예정된 케네디센터 연주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내년 6월 선교 연주 여행 참여도 가능하다. 단원이 되면 커뮤니티봉사 인증서를 수여하고 미국 대통령 봉사상 추천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이나 우수 연주자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있다.

한편 WMYO는 악기별 레슨도 실시하고 있으며 초급 및 중급 과정은 50분 당 20달러,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7시 사이 개인별로 시간을 정해 레슨 받을 수 있다. 12주 비용은 240달러(둘째 200달러)로 레슨은 9월 11일에 시작된다.

오디션 장소는 비엔나 소재 킬머 중학교이며 시간은 개인별로 통보된다. 오디션 등록은 당일에도 할 수 있으며, 비용은 30달러다.

문의) 703-378-4049(한국어), 703-7774-3746(영어)
제출처) 14502-C Lee Rd., Chantilly, VA 2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