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 제39회기 임실행위원회가 8월 22일 오전 10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김영환 목사(총무)의 인도로 진행됐다. 노기송 목사는 (협동총무)는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세아 6:1-6)' 말씀을 전했다.

목회자들은 교협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목사회 목회자 세미나, 체육대회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임실행위원회에서는 3월 14일, 6월 23일 두차례 진행된 베어마운틴 기도회, 5월 11일 교회성장세미나, 6월 7일 미동부지역연합체육대회, 7월 11일 목회자세미나가 그동안 사업으로 보고됐다.

뉴욕목사회는 10월 3일 오전 10시 30분 알리폰드팍에서 가을 체육대회를 갖는다. 이창남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는 분들을 격려하고 이분들을 위해 마련한 잔치의 자리"라며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교육관 건축 완공을 위해 참가한 목회자들이 통성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