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자 사모와 월드비전이 함께한 ‘사랑과 희망, 나눔의 Hope Concert’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일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 21일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집회를 가진 최명자 사모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CCM 1세대로 활동을 시작, 지난 30년간 5000회 이상의 찬양집회 가지기까지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30년, 나눔을 노래하기 위해 시카고에서 12명으로 구성된 찬양팀과 함께 집회를 인도한 최 사모는 <나의 가는 길,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나가서 전하라, Oh! Happy day, 그들의 눈물, 성령이 불타는 교회> 등의 곡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굶주린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