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N(사장대행 문석진 목사)이 자사 홍보 및 뉴욕 교계 방송 선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교회 새신자 전도용 KCBN 전용 라디오를 무료로 보급한다.

보급되는 KCBN 전용라디오는 총 1천대다. 필요할 경우 교회 이름과 담임 목회자 이름을 레이블로 제작해 붙여준다. 시가 25불 상당의 라디오는 무료로 배포되며 배달 비용이 대당 5불이다.

각 교회 담임 목회자 또는 교회의 선교, 행정부서 담당자가 전화, 이메일, 구두로 전용라디오 수량을 KCBN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신청수량이 재고수량을 초과할 경우 KCBN에서 조정하게 된다. 신청은 22일까지 받는다.

KCBN은 "이번 특별 보급은 기존 청취자들이 아닌 새신자 전도용으로 보급하는 것"이라며 "총 1000대 중 300대, 300대, 400대를 선착순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CBN 전용라디오는 KCBN 또는 다음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KCBN 전용라디오수신기 판매처:
뉴욕: 할렐루야백화점, 코너약국, 한국서적, 도레미백화점, Home&Home
뉴저지: 할렐루야백화점, 교포서점, 생명의 말씀사, 도레미백화점, 고려서적
맨해튼: 고려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