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 91분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가족
감독 | 여인영
출연 | 잭 블랙(팬더곰, 포 목소리), 더스틴 호프만(렛서팬더/사부, 시푸 목소리), 게리 올드만( 셴 목소리)
정리 | 낮은울타리 편집부
작품소개
용의 전사 포에게 내려진 두 번째 미션! 쿵푸를 지켜라!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시푸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하나 둘 씩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여전히 바람을 가르는 주먹의 소리보다 배에서 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크고, 오랜 숙적인 계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천방지축 팬더 포, 이제 막 정식 수련을 시작하려는 포에게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지고, 포는 무적의 5인방과 함께 길을 떠납니다.
과연 포는 쿵푸의 대가들도 막지 못한 셴 선생의 비밀병기에 맞서 쿵푸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감상포인트
1. 팬더 포는 거위 아빠가 있습니다. 그것이 이상했지만...이제 문득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진실을 알수록 아프고 상처 될 수 있겠지만 용기 있게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살펴보세요.
2. 용의 전사와 5인방은 ‘쿵푸를 지켜라’라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갈등도 있었고 위험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함께 팀웍을 이루고 연합해 가는 여정을 따라가 보세요.
3. 팬더 포와 셴 선생은 둘 다 가슴에 큰 상처가 있었습니다. 포는 아픈 기억을 내려놓고 지금부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선택했지만 셴 선생은 고통 때문에 복수를 선택합니다. 이들 둘의 결국은 어떻게 되는지 비교해 보세요.
영화를 통한 말씀묵상
1. 팬더 포는 평화의 계곡을 지키는 용의 전사, 인기스타가 됐지만 문득 자신이 누구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거위 아빠는 “너에게는 나도 있고 쿵푸도 있고 국수도 있는데 뭐가 문제니?”라고 했지만 포는 여전히 ‘나는 누구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포는 거위 아빠가 바구니 속에 있었던 어린 포를 발견하고 키우게 된 사연을 듣게 됩니다.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많은 상황을 마주하게 되지요. 그럴 때마다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은 건강하고 안정감 있는 정체성 때문입니다. ‘나’는 누구이고 지금 어디에 있나요?
이사야62:3 | 너는 여호와의 손에서 화려한 면류관이 되고 우리 하나님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왕관이 될 것이다.
2. 시푸 사부는 쿵푸를 지키기 위해, 용의 전사와 5인방을 셴 선생이 장악한 공멘성으로 보냅니다. 포와 5인방은 지하 감옥에 침투해 그곳에 잡혀있던 쿵푸 사부들을 구출하려고 문을 열었지만 그곳 사부들은 이미 절망하고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포는 아무리 거대한 적이더라도 다시 싸우고 도전합니다. 쿵푸를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고 길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향해 시선을 고정시켜주는 분명한 미션, 목표가 있나요? 그 미션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세요.
빌립보서1:20 |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
3. 포는 여전히 자신의 정체성에 관해 안개 속에 있는 듯 답답했지만 쿵푸를 지키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미션을 이루기 위해 떠난 공멘성에서 뜻밖에도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됐습니다. 이처럼 내 삶을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다 만나는 소소한 기회를 통해 인생의 중요한 질문이 풀리기도 합니다.
힘들다는 이유로 맡겨진 일들을 소홀히 한 경험이 있나요? 답답하고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와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하나요?
고린도전서10:23-24 |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든 자기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십시오.
4. 포와 함께 선전수전을 함께 겪으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된 무적의 5인방. 그들은 자신의 개성대로 자신만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새로운 미션을 향해 함께 떠났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던 포의 행동에 화가 날 때도 있었고, 셴의 손아귀에서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절망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함께였기 때문에 결국은 이겨냈고 그들은 더욱 견고한 팀이 됐습니다.
함께 가는 것이 불편하고 더디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서 팀도 개인도 성장하고 성숙해집니다. 이렇게 함께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해 보세요.
에베소서4:16 | 그리스도로부터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해 함께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맡은 분량대로 기능하는 가운데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가운데 스스로를 세워 갑니다.
5. 모든 것을 자기 발 아래로 놓고 중국을 집어삼키려는 무서운 야망을 가지고 있는 셴 선생은 사실 부모로부터 큰 상처를 받은 인물입니다. 그는 그 상처를 곱씹으며 그 상처 때문에
성을 파괴하고 살상하면서 더 큰 상처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포는 결국 흉터는 아물고 과거의 고통은 잊어야 한다며 상처를 극복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거위 아빠에게 “당신은 나의 아빠고 나는 당신의 아들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든 상처를 주거나 받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내 상처만을 들여다보면서 누군가를 탓하고 분노하고 있지는 않나요? 포는 어떻게 자신의 상처를 극복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시편57:1-2 | 오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를 신뢰하오니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난이 지나갈 때까지 피할 것입니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무엇이든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6. 시푸 사부는 포에게 “내면의 평화가 찾아올 때 우주의 삼라만상이 내안에 깃들게 된다.” 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포는 여기에서 말한 내면의 평화를 이룬 덕분으로 대형 무기의 발사포를 역공하면서 셴 선생의 손아귀에 있었던 공멘성을 되찾고 쿵푸도 지키게 됩니다. 시푸 사부가 말한 내면의 평화는 뉴에이지적인 느낌을 줍니다. 이처럼 이 영화는 동양적인 감동을 위해 곳곳에 뉴에이지적인 이미지와 요소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시푸 사부가 말한 ‘내면의 평화’와 예수님이 말한 ‘평화’의 의미를 비교해 보세요. 내 삶에는 어떤 감동, 어떤 평화가 있나요?
요한복음14:27 |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곧 내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출처: 낮은울타리(www.wooltari.com)
감독 | 여인영
출연 | 잭 블랙(팬더곰, 포 목소리), 더스틴 호프만(렛서팬더/사부, 시푸 목소리), 게리 올드만( 셴 목소리)
정리 | 낮은울타리 편집부
작품소개
용의 전사 포에게 내려진 두 번째 미션! 쿵푸를 지켜라!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시푸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하나 둘 씩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여전히 바람을 가르는 주먹의 소리보다 배에서 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크고, 오랜 숙적인 계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천방지축 팬더 포, 이제 막 정식 수련을 시작하려는 포에게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지고, 포는 무적의 5인방과 함께 길을 떠납니다.
과연 포는 쿵푸의 대가들도 막지 못한 셴 선생의 비밀병기에 맞서 쿵푸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감상포인트
1. 팬더 포는 거위 아빠가 있습니다. 그것이 이상했지만...이제 문득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진실을 알수록 아프고 상처 될 수 있겠지만 용기 있게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살펴보세요.
2. 용의 전사와 5인방은 ‘쿵푸를 지켜라’라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갈등도 있었고 위험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함께 팀웍을 이루고 연합해 가는 여정을 따라가 보세요.
3. 팬더 포와 셴 선생은 둘 다 가슴에 큰 상처가 있었습니다. 포는 아픈 기억을 내려놓고 지금부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선택했지만 셴 선생은 고통 때문에 복수를 선택합니다. 이들 둘의 결국은 어떻게 되는지 비교해 보세요.
영화를 통한 말씀묵상
1. 팬더 포는 평화의 계곡을 지키는 용의 전사, 인기스타가 됐지만 문득 자신이 누구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거위 아빠는 “너에게는 나도 있고 쿵푸도 있고 국수도 있는데 뭐가 문제니?”라고 했지만 포는 여전히 ‘나는 누구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포는 거위 아빠가 바구니 속에 있었던 어린 포를 발견하고 키우게 된 사연을 듣게 됩니다.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많은 상황을 마주하게 되지요. 그럴 때마다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은 건강하고 안정감 있는 정체성 때문입니다. ‘나’는 누구이고 지금 어디에 있나요?
이사야62:3 | 너는 여호와의 손에서 화려한 면류관이 되고 우리 하나님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왕관이 될 것이다.
2. 시푸 사부는 쿵푸를 지키기 위해, 용의 전사와 5인방을 셴 선생이 장악한 공멘성으로 보냅니다. 포와 5인방은 지하 감옥에 침투해 그곳에 잡혀있던 쿵푸 사부들을 구출하려고 문을 열었지만 그곳 사부들은 이미 절망하고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포는 아무리 거대한 적이더라도 다시 싸우고 도전합니다. 쿵푸를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고 길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향해 시선을 고정시켜주는 분명한 미션, 목표가 있나요? 그 미션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세요.
빌립보서1:20 |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
3. 포는 여전히 자신의 정체성에 관해 안개 속에 있는 듯 답답했지만 쿵푸를 지키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미션을 이루기 위해 떠난 공멘성에서 뜻밖에도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됐습니다. 이처럼 내 삶을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다 만나는 소소한 기회를 통해 인생의 중요한 질문이 풀리기도 합니다.
힘들다는 이유로 맡겨진 일들을 소홀히 한 경험이 있나요? 답답하고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와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하나요?
고린도전서10:23-24 |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든 자기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십시오.
4. 포와 함께 선전수전을 함께 겪으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된 무적의 5인방. 그들은 자신의 개성대로 자신만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새로운 미션을 향해 함께 떠났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던 포의 행동에 화가 날 때도 있었고, 셴의 손아귀에서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절망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함께였기 때문에 결국은 이겨냈고 그들은 더욱 견고한 팀이 됐습니다.
함께 가는 것이 불편하고 더디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갈등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서 팀도 개인도 성장하고 성숙해집니다. 이렇게 함께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해 보세요.
에베소서4:16 | 그리스도로부터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해 함께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맡은 분량대로 기능하는 가운데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가운데 스스로를 세워 갑니다.
5. 모든 것을 자기 발 아래로 놓고 중국을 집어삼키려는 무서운 야망을 가지고 있는 셴 선생은 사실 부모로부터 큰 상처를 받은 인물입니다. 그는 그 상처를 곱씹으며 그 상처 때문에
성을 파괴하고 살상하면서 더 큰 상처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포는 결국 흉터는 아물고 과거의 고통은 잊어야 한다며 상처를 극복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거위 아빠에게 “당신은 나의 아빠고 나는 당신의 아들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든 상처를 주거나 받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내 상처만을 들여다보면서 누군가를 탓하고 분노하고 있지는 않나요? 포는 어떻게 자신의 상처를 극복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시편57:1-2 | 오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를 신뢰하오니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난이 지나갈 때까지 피할 것입니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무엇이든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6. 시푸 사부는 포에게 “내면의 평화가 찾아올 때 우주의 삼라만상이 내안에 깃들게 된다.” 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포는 여기에서 말한 내면의 평화를 이룬 덕분으로 대형 무기의 발사포를 역공하면서 셴 선생의 손아귀에 있었던 공멘성을 되찾고 쿵푸도 지키게 됩니다. 시푸 사부가 말한 내면의 평화는 뉴에이지적인 느낌을 줍니다. 이처럼 이 영화는 동양적인 감동을 위해 곳곳에 뉴에이지적인 이미지와 요소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시푸 사부가 말한 ‘내면의 평화’와 예수님이 말한 ‘평화’의 의미를 비교해 보세요. 내 삶에는 어떤 감동, 어떤 평화가 있나요?
요한복음14:27 |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곧 내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출처: 낮은울타리(www.woolta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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