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미주 지회 주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미동부이단대책협의회 주관으로 이단에서 회심한 성도들의 미주순회 간증 기자회견이 7월 1일 플러싱 북창동에서 열렸다.
이날 회견에는 신천지, JMS, 이만희에 빠졌던 청년들이 그동안 겪었던 일등과 이단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청년들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 교회들이 이들을 바로 세워주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들은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회에 다니는 청년들이라면 갈급함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스스로는 이를 채울 수 없다. 목사님 뿐 아니라 성도들도 교회 중심으로 모임을 갖고 성경공부를 하면서 구원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고 보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형제는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은 신앙이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90% 이상이 신앙에 열심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다. 신앙에 열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단에 빠지게 된다해도 결국 그곳 생활을 그만두게 된다."며 "교회 안에서 믿음이 약한 성도들도 보호해주어야 하지만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사람들도 독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엘에이를 거쳐 네바다 주, 시카고, 보스턴 등을 방문한 이들은 뉴욕, 워싱턴 DC를 거쳐 7월 9일 한국으로 출국한다.
▴김○○ 형제(신천지•4년)
신천지는 마태복음 24장을 말세의 징조, 재림과 관련된 장이라 하여 중요하게 가르친다. 상담을 통해 이것이 말세의 재림 징조가 아니라는 사실을 듣고 회심하게 됐다. 성경을 짜집기하는 오류를 보게 된 것이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는 눈을 넓혀 여러가지 다양한 번역본을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의 경우도 공동번역, 우리말 성경 등 성경을 읽으면서 한 구절만 붙드는 것이 아니라 앞뒤를 모두 보며 읽으니 문맥과 흐름을 알게 되고 성경을 보다 이해하기 쉬웠다.
▴황○○ 자매(JMS•2년)
대학에 들어가서 멘토링 강좌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 강좌가 JMS에서 주관하는 것이었다. 멘토 선배가 JMS 신도였고, 많은 고민 때문에 힘들어하는 내게 "성경공부를 하면 모든 고민이 해결된다"고 조언했다. 이렇게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부모님이 불교 신자였던 나는 성경공부를 하면서 예수님을 제대로 믿게 됐다고 생각하고 JMS교회에 다니게 됐다.
그곳에 있는동안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항상 죄의식과 죄책감에 눌려 살아서 부모님 앞에서도 부모-자식의 관계가 아니라 죄인이 되어서 사는 것 같았다. 제대로 생활할 수 없었고 영적인 것만을 추구하게 됐다. 그래서 신앙적으로도 균형이 맞지 않는 생활을 하게 됐다. 구원에 대해서도 왜곡된 시각을 갖게돼 월명동에 가면 주님을 만나게 되고 살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했다. 이 사실을 부모님이 아시게 됐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들이라 정신병원에 나를 데리고 갔다.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동안 입원해있으면서 정신 치료를 받았다.
전에 피디수첩 등 JMS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이단이라는 동영상을 보았지만 JMS안에 있을 때는 방송 내용이 왜곡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믿었다.
그곳에서는 30개론이 '절대진리'라 믿고 있다. 30개론 내용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인간이 영, 혼, 육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등 인간의 본질을 설명한다. 그 다음에는 성경을 보는 가치관을 바꾼다. 베드로 물고기 이야기, 엘리야와 까마귀 이야기 등을 설명하며 성경을 비유로 보게 만든다. 이렇게 단계 별로 차근차근 중심인물, 메시아론을 베우고 세례 요한, 엘리야 사명을 가르치면서 이시대 중심 인물이 있고 그 사람이 바로 정명석이라는 결론이 나오도록 가르친다.
▴이○○ 자매(신천지•4년)
과천에 있는 신천지 교회를 다녔다. 교회 앞에서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시위를 하는 것을 보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성경적으로 핍박을 받는다고 생각할 뿐이었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다녔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구원관이 흔들리고 대학교 때 성경이 궁금했는데 지하철에서 신천지 교인을 만나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이렇게 하다보니 빠져들게 됐다.
부모님이 내가 신천지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부모님의 권유로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게 됐다. 신천지에서는 상담소에서 상담받는 내용이 거짓말이라고 미리 가르친다. 상담소에 가서 안들으려고 했는데, 하나님 은혜로 그 내용을 다 듣게 됐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신천지가 틀린 것을 알게 됐다.
지금도 신천지에 있는 이들에게 "당신들이 속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 그곳이 정말 성경적이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이만희 한 사람의 배를 채우기 위한 곳일 뿐이다. 빨리 성경을 잘 들여다보고 스스로 깨달아 나오던지, 상담을 받고 나와서 구원받았으면 좋겠다.
▴이○○ 형제(안상홍 증인회•9개월)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안상홍 증인회에 빠지게 됐다. 여자친구는 아직도 그곳에 있지만 회심한 후 연락이 끊겼다.
어머니께서 상록교회를 알게 되어서 상담을 받게 됐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이 진리라면 그곳에서 하는 말이 거짓말일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에 상담 후에도 돌아서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듣다보니 잘못된 것이 하나둘씩 보였다. 안상홍 증인회에서는 안식일과 유월절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성경적으로 볼 때 안식일에 예배드리는 것이 잘못됐고, 지금도 얼마든지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회심하게 됐다.
안상홍 증인회에 있는 사람들은 그곳이 진리라고 생각하면 부딪혀봐서 정말 지금 듣고 있는 것이 진리인지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안상홍 증인회에서는 폭행, 감금으로 회심시킨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그렇게 회심했다면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텐데, 그렇지 않은 것이 그 방증이다.
▴소○○ 형제(신천지•3년)
부모님 따라서 교회를 다녔지만 신앙적인 면이 부족했다. 자연스럽게 성경에 대해 궁금한 것, 교리적인 질문이 생겼다. 교회에서 직접 목사님에게 물어본 적도 있었는데 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적이 별로 없었다. 갈급함이 생겼고 군대 다녀온 후 친하게 지내던 누나가 성경공부를 제안했다. 그 누나는 이미 신천지 교인이었는데 내게 갈급함과 열심이 있는 것을 알고 접근했다.
처음에는 기존에 다니던 교회와 신천지 교회를 같이 다녔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는 내가 신천지에 다닌지 1년 반이 넘어서야 알게되셨다. 그 때는 거의 매일을 부모님과 신천지가 이단이다, 아니다 하는 문제를 놓고 싸웠다. 결국 나는 가출을 했다. 그 때는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부모님께서 상담소로 데리고 갔다. 처음에는 이미 신천지 안에서 대책 교육도 받았고 가출해있는동안 신천지에 대해 확신했기 때문에 교육 내용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당연했다.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교육을 듣게 됐다. 그런데 3-4일정도 듣다보니 신천지가 틀렸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보였다. 내가 신천지에서 기독교로 개종할까봐 도망치려고도 했다. 그러나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 두 달을 집에만 있었다. 한 번 신천지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니까 '정말 틀리면 어떻게 하나' 생각이 들어서 다시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실상 교육도 받았다. 계시록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신천지가 거짓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회심하게 됐다.
신천지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참된 구원과 영생이 없는 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날 회견에는 신천지, JMS, 이만희에 빠졌던 청년들이 그동안 겪었던 일등과 이단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청년들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 교회들이 이들을 바로 세워주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들은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회에 다니는 청년들이라면 갈급함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스스로는 이를 채울 수 없다. 목사님 뿐 아니라 성도들도 교회 중심으로 모임을 갖고 성경공부를 하면서 구원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고 보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형제는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은 신앙이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90% 이상이 신앙에 열심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다. 신앙에 열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단에 빠지게 된다해도 결국 그곳 생활을 그만두게 된다."며 "교회 안에서 믿음이 약한 성도들도 보호해주어야 하지만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사람들도 독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엘에이를 거쳐 네바다 주, 시카고, 보스턴 등을 방문한 이들은 뉴욕, 워싱턴 DC를 거쳐 7월 9일 한국으로 출국한다.
▴김○○ 형제(신천지•4년)
신천지는 마태복음 24장을 말세의 징조, 재림과 관련된 장이라 하여 중요하게 가르친다. 상담을 통해 이것이 말세의 재림 징조가 아니라는 사실을 듣고 회심하게 됐다. 성경을 짜집기하는 오류를 보게 된 것이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는 눈을 넓혀 여러가지 다양한 번역본을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의 경우도 공동번역, 우리말 성경 등 성경을 읽으면서 한 구절만 붙드는 것이 아니라 앞뒤를 모두 보며 읽으니 문맥과 흐름을 알게 되고 성경을 보다 이해하기 쉬웠다.
▴황○○ 자매(JMS•2년)
대학에 들어가서 멘토링 강좌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 강좌가 JMS에서 주관하는 것이었다. 멘토 선배가 JMS 신도였고, 많은 고민 때문에 힘들어하는 내게 "성경공부를 하면 모든 고민이 해결된다"고 조언했다. 이렇게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부모님이 불교 신자였던 나는 성경공부를 하면서 예수님을 제대로 믿게 됐다고 생각하고 JMS교회에 다니게 됐다.
그곳에 있는동안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항상 죄의식과 죄책감에 눌려 살아서 부모님 앞에서도 부모-자식의 관계가 아니라 죄인이 되어서 사는 것 같았다. 제대로 생활할 수 없었고 영적인 것만을 추구하게 됐다. 그래서 신앙적으로도 균형이 맞지 않는 생활을 하게 됐다. 구원에 대해서도 왜곡된 시각을 갖게돼 월명동에 가면 주님을 만나게 되고 살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했다. 이 사실을 부모님이 아시게 됐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들이라 정신병원에 나를 데리고 갔다.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동안 입원해있으면서 정신 치료를 받았다.
전에 피디수첩 등 JMS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이단이라는 동영상을 보았지만 JMS안에 있을 때는 방송 내용이 왜곡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믿었다.
그곳에서는 30개론이 '절대진리'라 믿고 있다. 30개론 내용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인간이 영, 혼, 육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등 인간의 본질을 설명한다. 그 다음에는 성경을 보는 가치관을 바꾼다. 베드로 물고기 이야기, 엘리야와 까마귀 이야기 등을 설명하며 성경을 비유로 보게 만든다. 이렇게 단계 별로 차근차근 중심인물, 메시아론을 베우고 세례 요한, 엘리야 사명을 가르치면서 이시대 중심 인물이 있고 그 사람이 바로 정명석이라는 결론이 나오도록 가르친다.
▴이○○ 자매(신천지•4년)
과천에 있는 신천지 교회를 다녔다. 교회 앞에서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시위를 하는 것을 보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성경적으로 핍박을 받는다고 생각할 뿐이었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다녔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구원관이 흔들리고 대학교 때 성경이 궁금했는데 지하철에서 신천지 교인을 만나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이렇게 하다보니 빠져들게 됐다.
부모님이 내가 신천지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부모님의 권유로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게 됐다. 신천지에서는 상담소에서 상담받는 내용이 거짓말이라고 미리 가르친다. 상담소에 가서 안들으려고 했는데, 하나님 은혜로 그 내용을 다 듣게 됐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신천지가 틀린 것을 알게 됐다.
지금도 신천지에 있는 이들에게 "당신들이 속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 그곳이 정말 성경적이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이만희 한 사람의 배를 채우기 위한 곳일 뿐이다. 빨리 성경을 잘 들여다보고 스스로 깨달아 나오던지, 상담을 받고 나와서 구원받았으면 좋겠다.
▴이○○ 형제(안상홍 증인회•9개월)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안상홍 증인회에 빠지게 됐다. 여자친구는 아직도 그곳에 있지만 회심한 후 연락이 끊겼다.
어머니께서 상록교회를 알게 되어서 상담을 받게 됐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이 진리라면 그곳에서 하는 말이 거짓말일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에 상담 후에도 돌아서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듣다보니 잘못된 것이 하나둘씩 보였다. 안상홍 증인회에서는 안식일과 유월절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성경적으로 볼 때 안식일에 예배드리는 것이 잘못됐고, 지금도 얼마든지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회심하게 됐다.
안상홍 증인회에 있는 사람들은 그곳이 진리라고 생각하면 부딪혀봐서 정말 지금 듣고 있는 것이 진리인지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안상홍 증인회에서는 폭행, 감금으로 회심시킨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그렇게 회심했다면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텐데, 그렇지 않은 것이 그 방증이다.
▴소○○ 형제(신천지•3년)
부모님 따라서 교회를 다녔지만 신앙적인 면이 부족했다. 자연스럽게 성경에 대해 궁금한 것, 교리적인 질문이 생겼다. 교회에서 직접 목사님에게 물어본 적도 있었는데 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적이 별로 없었다. 갈급함이 생겼고 군대 다녀온 후 친하게 지내던 누나가 성경공부를 제안했다. 그 누나는 이미 신천지 교인이었는데 내게 갈급함과 열심이 있는 것을 알고 접근했다.
처음에는 기존에 다니던 교회와 신천지 교회를 같이 다녔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는 내가 신천지에 다닌지 1년 반이 넘어서야 알게되셨다. 그 때는 거의 매일을 부모님과 신천지가 이단이다, 아니다 하는 문제를 놓고 싸웠다. 결국 나는 가출을 했다. 그 때는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부모님께서 상담소로 데리고 갔다. 처음에는 이미 신천지 안에서 대책 교육도 받았고 가출해있는동안 신천지에 대해 확신했기 때문에 교육 내용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당연했다.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교육을 듣게 됐다. 그런데 3-4일정도 듣다보니 신천지가 틀렸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보였다. 내가 신천지에서 기독교로 개종할까봐 도망치려고도 했다. 그러나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 두 달을 집에만 있었다. 한 번 신천지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니까 '정말 틀리면 어떻게 하나' 생각이 들어서 다시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실상 교육도 받았다. 계시록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신천지가 거짓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회심하게 됐다.
신천지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참된 구원과 영생이 없는 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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