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방송(이하 KCBN) 이사회(이사장 윤세웅 목사)가 6월 23일(목), 아멘넷(대표 이종철)의 명예훼손과 인신공격성보도에 항의하는 경고서한을 보냈다.
KCBN은 서한을 통해 "이사장 윤세웅 목사의 KCBN 이사장 취임과 관련해 KCBN의 발전을 위함이고, AM740의 소유주로서의 신분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밝히고 윤세웅 목사와 KCBN(당시 이사장 김남수 목사 사장대행 한재홍 목사)이 작성한 합의서를 첨부했다.
KCBN은 따라서 아멘넷의 "(중략) 윤세웅 목사를 이사장으로 세우면서 기대한 바가 있었는데 뒤통수를 맞은 격이"라는 기사는 오보이며 명예훼손이므로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KCBN은 또한 동 기사가 사장대행 문석진 목사를 비하하고 무책임한 인신공격성 보도를 하고 있다면서 일주일 이내에 명백한 공개사과를 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차후에도 KCBN과 관련한 사실무근의 무책임한 보도를 계속할 경우,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며 또 다른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KCBN 이사회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1일의 이사회에서 아멘넷의 기사에 대응하는 경고문을 발송할 것을 결의했다.
KCBN은 서한을 통해 "이사장 윤세웅 목사의 KCBN 이사장 취임과 관련해 KCBN의 발전을 위함이고, AM740의 소유주로서의 신분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밝히고 윤세웅 목사와 KCBN(당시 이사장 김남수 목사 사장대행 한재홍 목사)이 작성한 합의서를 첨부했다.
KCBN은 따라서 아멘넷의 "(중략) 윤세웅 목사를 이사장으로 세우면서 기대한 바가 있었는데 뒤통수를 맞은 격이"라는 기사는 오보이며 명예훼손이므로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KCBN은 또한 동 기사가 사장대행 문석진 목사를 비하하고 무책임한 인신공격성 보도를 하고 있다면서 일주일 이내에 명백한 공개사과를 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차후에도 KCBN과 관련한 사실무근의 무책임한 보도를 계속할 경우,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며 또 다른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KCBN 이사회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1일의 이사회에서 아멘넷의 기사에 대응하는 경고문을 발송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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