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

뉴저지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6월 19일 오후 6시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임직예배에서는 장로 박응배, 안수집사 정우원, 김영환, 김원겸, 손원진, 최흥천과 권사 박명순, 홍영란, 정순이,정옥기 총 10명의 일꾼이 세워졌다.

예배에서는 C&MA한인 총회 감독 백한영 목사가 '하나님 은혜의 능력(빌 1:6)' 말씀을 전했다. 동북부지역회 서기 최재형 목사, 고시부장 오바울 목사, 지역회 회계 이수원 목사, 동북부 지역회장 김동욱 목사, 동부지역회장 이지용 목사, 조병철 원로 목사가 예배순서와 임직식 집례를 담당했다.

윤명호 목사는 "이번에 무려 10명의 임직자가 세워지게 됐다. 이 분들이 '예수 닮은 섬기는 종'으로서 이분들의 섬김을 통해 교회가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세워지길 소원한다."며 감사의 뜻과 소망을 전했다.

뉴저지동산교회는 1985년 뉴저지한인선교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990년 뉴저지동산교회로 개명했다.지금까지 김길 목사, 이종복 목사, 구성모 목사 등이 담임 목사로 뉴저지동산교회를 거쳐갔으며 2003년 윤명호 목사가 부임해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