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USA동부한미노회(노회장 이병무 장로, 사무총장 김득해 목사)가 6월 2일 오후 1시 하이브릿지힐스 골프클럽에서 제7회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동부한미노회는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해 선교 기금을 마련해왔다. 동부한미노회는 올해는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멕시코 유카탄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실시한다. 교회 연합으로 열리는 청소년, 성인 의료 단기 선교를 위해 선교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대회 수익금 2만여불이 사용된다. 동부한미노회는 "학생 50여명, 목회자 및 성인 30여명이 참가해 현지인 목회자 1백여명과 동역하게 될 것"이라고 선교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골프대회에는 노회 소속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골프대회 단체전은 필그림교회가, 개인전은 전창호(남), 이영경(여)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득해 목사는 "많은 분들이 선교 기금 마련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1만불을 헌금하고 대회를 위해 애쓴 김진수 장로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동부한미노회는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해 선교 기금을 마련해왔다. 동부한미노회는 올해는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멕시코 유카탄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실시한다. 교회 연합으로 열리는 청소년, 성인 의료 단기 선교를 위해 선교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대회 수익금 2만여불이 사용된다. 동부한미노회는 "학생 50여명, 목회자 및 성인 30여명이 참가해 현지인 목회자 1백여명과 동역하게 될 것"이라고 선교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골프대회에는 노회 소속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골프대회 단체전은 필그림교회가, 개인전은 전창호(남), 이영경(여)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득해 목사는 "많은 분들이 선교 기금 마련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1만불을 헌금하고 대회를 위해 애쓴 김진수 장로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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