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즈베리 한인장로교회(김동영 목사)가 오션시티 근교에 있는 벌린(Berlin)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의 해외참전용사 협회와 금년 그랜드먀살이며 한국참전 용사인 Leo Cherry씨의 초청을 받아 지난 5월 29일(월) 오전 11시부터 태극기와 성조기로 장식하고 행사에 참여했다.
State Honor Guard의 선도로, 주경찰과 소방서, 레드햇 클럽, 스티븐 디케이더 고교의 기수단과 브라스 밴드 등등, 수십여 단체에서 각종 다양한 장식과 복장을 입고 행사를 빛내 주었고, 특별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쁜 한복으로 단장한 김남열 씨는 한국 전통무용인 부채춤으로 본부석 앞에서 한국참전과 세계인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를 흘린 군인들과 가족들의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송재동씨는 “이런 퍼레이드에 참석한 뜻밖의 체험이 너무 기쁘고, 특히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집집마다 성조기를 달고 환영해 주고, 특히 이런 시골 마을에서 그들이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알지도 못했던 아시아의 은둔의 나라인 대한민국이 침략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랑하는 식구들을 보내고 전사의 소식을 들었을때에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를 생각하게 되었고,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번영과 축복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생각할 때에 재미 동포로서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뭉클한 감동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410-422-0551(김동영 목사)
State Honor Guard의 선도로, 주경찰과 소방서, 레드햇 클럽, 스티븐 디케이더 고교의 기수단과 브라스 밴드 등등, 수십여 단체에서 각종 다양한 장식과 복장을 입고 행사를 빛내 주었고, 특별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쁜 한복으로 단장한 김남열 씨는 한국 전통무용인 부채춤으로 본부석 앞에서 한국참전과 세계인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를 흘린 군인들과 가족들의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송재동씨는 “이런 퍼레이드에 참석한 뜻밖의 체험이 너무 기쁘고, 특히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집집마다 성조기를 달고 환영해 주고, 특히 이런 시골 마을에서 그들이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알지도 못했던 아시아의 은둔의 나라인 대한민국이 침략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랑하는 식구들을 보내고 전사의 소식을 들었을때에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를 생각하게 되었고,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번영과 축복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생각할 때에 재미 동포로서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뭉클한 감동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410-422-0551(김동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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