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는 목회자들.


오는 5월 16일 진행될 PCA, ARPC, RCA, C&MA 친선 체육대회를 앞두고 PCA, ARPC, C&MA 교단 목회자들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알리폰드팍에서 배구. 족구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달 18일에는 RCA와 C&MA교단 목회자들이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0에서 배구와 족구 연습경기를 펼치며 친목을 다졌다.

5월 16일 대회는 커닝햄팍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해 배구, 족구, 축구 경기가 진행, 배구, 족구는 3판 2승제, 축구는 전. 후반 각각 15분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각 종목당 1등은 100불, 2등은 200불이다.

이날 대회 진행은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 담임, ARPC), 기도는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담임, C&MA), 설교는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 담임, ARPC), 축도는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담임, RCA)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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