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방송(이하 KCBN) 사장 대행에 문석진 목사(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대표)가 임명됐다. 이 결정은 지난 4월 25 열린 이사회에서 결정됐으며 문 목사는 오는 5월 1일부로 취임하게 된다.
미주기독교방송 이사장 윤세웅 목사는 5월 2일(월) 오전10시 KCBN에서 열린 사장업무인수인계를 겸한 경건회에서 "전 사장대행 한재홍 목사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젊고 유능한 문석진 신임사장에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KCBN의 매주교계종합뉴스를 진행해 온 문 목사는 "KCBN이 청취자와 함께 호흡하는 방송, 듣고 싶은 방송, 재미있고 유익한 선교복음 방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하고 "현재의 수신기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SCA방송과 웹사이트 인터넷방송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는 모바일 방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미주기독교방송을 바라보는 청취자들의 관점이 다르겠지만 뉴욕의 유일한 라디오복음방송을 새롭게 살려야한다는 생각으로 사장직을 수락하게 되었다”며 뉴욕. 뉴저지 기독교인과 목회자의 기도와 참여를 당부했다.
미주기독교방송 이사장 윤세웅 목사는 5월 2일(월) 오전10시 KCBN에서 열린 사장업무인수인계를 겸한 경건회에서 "전 사장대행 한재홍 목사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젊고 유능한 문석진 신임사장에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KCBN의 매주교계종합뉴스를 진행해 온 문 목사는 "KCBN이 청취자와 함께 호흡하는 방송, 듣고 싶은 방송, 재미있고 유익한 선교복음 방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하고 "현재의 수신기 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SCA방송과 웹사이트 인터넷방송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는 모바일 방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미주기독교방송을 바라보는 청취자들의 관점이 다르겠지만 뉴욕의 유일한 라디오복음방송을 새롭게 살려야한다는 생각으로 사장직을 수락하게 되었다”며 뉴욕. 뉴저지 기독교인과 목회자의 기도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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