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인 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담당해온 권정 보험이 시애틀 베스트 종합보험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워싱턴주 한인들은 이제 종합보험 회사로 거듭난 시애틀 베스트 종합보험에서 모든 보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당장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일반 보험가입자를 비롯해 특히 소자본 경영이 많은 한인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다.

1993년 보험업계에 첫 발을 디딘 권 정 보험은 그동안 가장 많은 한인 고객을 보유하고 최고 에이전트 상을 여러차례 수상한 바 있을 정도로 한인들로 부터 가장 높은 인지도를 받아왔다. 또한 권정 보험은 워싱턴주 보험업계에서 가장 오래 동안 신뢰를 쌓아왔다.

시애틀 베스트 종합보험은 한인들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과 좋은 가격을 제공하려는 권 정 보험의 오랜 바람으로 시작하게 됐다.

종합보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권 정 보험 직원들은 “시애틀 베스트 종합보험은 18년 동안 한인들의 보험을 담당했던 경력을 가지고 교민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한인들에게 더욱 알찬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 정 장로는 “그동안 보험 가격이나 몇몇 제한되었던 상품으로 고객들께 최대한의 만족을 드리지 못한 점이 늘 아쉬웠고, 손님들의 요구를 더이상 미룰 수 없어 종합보험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한 단계 수준 높은 서비스와 책임감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최대의 만족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보험은 무엇보다 믿음과 신용이 중요하다”며 “미국 주류 보험회사들이 한인사회를 매우 중요한 곳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디펜던트 종합 보험은 이미 미국 주요도시에서 각광을 받으며 성장하는 추세로 LA와 뉴욕, 시카고, 달라스 등지에서는 한인들에게 저렴하고 좋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애틀 베스트 종합보험은 미국 주류 보험회사들로 부터 경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트레블러스, 하드포드, 오레곤 뮤추얼 등 한인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수의 미주류 메이져 보험회사들의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선택의 폭이 좁았던 고객들은 이제 신뢰할 수 있는 미국의 여러 보험회사들을 비교해 나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취급하는 보험은 기존의 자동차, 주택, 건강, 생명보험, 사업체 등을 비롯해 각종 보험을 취급하게 된다.

시애틀 베스트 종합보험은 오랜 시간 쌓아온 명성을 기반으로 보다 업그레이든 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꾸준히 지켜온 신뢰와 정직성 위에 성경적 기업경영으로 한인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권 정 장로 현재 북미주 한인 기독실업인(CBMC) 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시애틀 베스트 종합보험
주소 : 16911 Hwy99 #104 Lynnwood 98037
문의 : 425-741-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