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건강을 위해서 여러분은 어떤 보약을 준비하시겠습니까? 별로 돈도 들지 않으면서 약효가 탁월한 보약이 있습니다. 귀로 먹는 보약, 바로 칭찬입니다.

(1)자녀들에게 좋은 보약

- 아빠, 엄마는 그 때 너만큼 못했어.
- 네가 자랑스러워.
- 너의 솔직한 모습이 마음에 드는구나.
- 잘 했다.

(2)부모님들에게 좋은 보약

- 어쩜 그렇게 건강하세요? 백수는 아무 것도 아니겠어요.
- 녀석들이 아버지, 어머니를 닮아 저렇게 머리가 좋은가봐요.
- 친구들이 그럽니다. ‘넌 부모덕이 많다고.’
- 저희들 키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역시 어머님 음식솜씨가 최고예요.
- 모두 부모님 덕분이지요.

(3) 아내에게 좋은 보약

- 기도응답 가운데 최고의 응답은 바로 당신이야~
- 오늘 힘들지 않았어? 당신 덕분에 내가 살지.
- 직장에서 큰소리 치고 사는 사람 나밖에 없을 거야.
- 당신 오늘은 모델로 나가도 되겠어!
- 산소같은 여자가 따로 없다니까.
- 푸근한 당신 마음에 녹아나지 않을 사람 있겠어?

(4) 남편에게 좋은 보약

- 당신 능력이야 천하가 알아주지 .
- 옷걸이가 좋으니 안 어울리는 옷이 없네요.
- 아이들이 뭐라고 한 줄 아세요? “이 세상에서 당신을 제일 존경한데요.”
- 당신은 한결같은 사람이에요.
- 고마워요.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의 노래 중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칭찬과 찬사의 소나기를 퍼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