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북서노회의 제 28회 정기 노회가 지난 25일 훼드럴웨이중앙장로교회(담임 조봉환 목사)에서 열렸다.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노회에서는 임원 개선을 통해 박순철 목사(벨뷰 동부장로교회)가 신임 노회장으로, 전병두 목사가 부노회장으로, 장홍석 목사가 서기로 선출 됐다. 박순철 목사는 "부족한 종에게 귀한 일을 맡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임원들과 함께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노회를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회에는 본국 고신 남서울노회에서 사절단이 참석해 양 노회간 자매결연을 돈독히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남서울 노회는 협력의 일환으로 조상우 목사를 개척목사로 파송했고 북서노회는 가입 청원을 받아들였다. 이외에도 북서노회는 회무처리를 통해 김재술 은퇴목사의 가입청원을 받아들였다.
회무 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박위림 목사는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 2: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고신 북서노회에는 웨스터민스터교회, 에드몬튼갈보리장로교회, 벨뷰동부장로교회, 정원교회,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훼드럴웨이중앙장로교회, 올림피아 은광교회, 시온성교회, 타코마벧엘교회, 야끼마사랑의교회, 워싱턴교회, 소금과빛교회, 트리니티교회, 오레곤삼일교회, 살렘한인교회, 에버딘한인장로교회, 트라이시티제일한인교회, 롱뷰한인교회 등이 회원교회로 속해있다.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노회에서는 임원 개선을 통해 박순철 목사(벨뷰 동부장로교회)가 신임 노회장으로, 전병두 목사가 부노회장으로, 장홍석 목사가 서기로 선출 됐다. 박순철 목사는 "부족한 종에게 귀한 일을 맡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임원들과 함께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노회를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회에는 본국 고신 남서울노회에서 사절단이 참석해 양 노회간 자매결연을 돈독히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남서울 노회는 협력의 일환으로 조상우 목사를 개척목사로 파송했고 북서노회는 가입 청원을 받아들였다. 이외에도 북서노회는 회무처리를 통해 김재술 은퇴목사의 가입청원을 받아들였다.
회무 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박위림 목사는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 2: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고신 북서노회에는 웨스터민스터교회, 에드몬튼갈보리장로교회, 벨뷰동부장로교회, 정원교회,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훼드럴웨이중앙장로교회, 올림피아 은광교회, 시온성교회, 타코마벧엘교회, 야끼마사랑의교회, 워싱턴교회, 소금과빛교회, 트리니티교회, 오레곤삼일교회, 살렘한인교회, 에버딘한인장로교회, 트라이시티제일한인교회, 롱뷰한인교회 등이 회원교회로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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