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시애틀 형제교회에서는 지역 교민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가스펠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가스펠 공연은 뮤지컬 배우이자 영화 배우인 허준호 집사가 전체 제작을 맡았으며, 40여명이 2시간에 걸쳐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부활절을 맞아 형제교회 뮤지컬 팀이 준비한 가스펠 공연은 복음서를 기초로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이날 공연에는 교민 1천 여명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