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일(Good Friday)예배가 22일 오후 7시 뉴욕에 있는 영어권 교회 EM(English Ministry) 11개 교회가 모여 뉴하트선교교회(담임 정민철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뉴하트선교교회, 뉴욕장로교회 EM, 뉴욕중부교회 EM, 은혜교회 EM 등 250여 명의 1.5세-2세 청년들이 모여 성찬 예식도 진행하며 그리스도의 수난을 묵상했다.
이날 예배에 참여한 정민철 목사(뉴하트선교교회 담임)는 "요한복음 17장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몇 시간 전 교회가 하나 되고자 기도하셨고 그를 통해 세상이 믿게 된다고 하셨다. 우리가 하나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하나이시기 때문이다"고 연합 예배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영어권 교회 연합 성금요일예배는 4개월 전부터 모여 기도 모임을 갖고 있는 목회자 모임을 통해 이루어졌다.
매달 10명-15명이 모여 기도하고 교제하며 모임에 참석하지는 못해도 이메일로 교제 나누고 있는 영어권 목회자만 50명이다.
오는 6월 4일에는 영어권 교회 연합으로 찬양과 기도의 밤이 진행된다. 이 행사 또한 영어권 목회자 모임이 시작된 이후 뉴욕중부교회, 뉴욕장로교회에서 진행된 바 있다.
이날은 뉴하트선교교회, 뉴욕장로교회 EM, 뉴욕중부교회 EM, 은혜교회 EM 등 250여 명의 1.5세-2세 청년들이 모여 성찬 예식도 진행하며 그리스도의 수난을 묵상했다.
이날 예배에 참여한 정민철 목사(뉴하트선교교회 담임)는 "요한복음 17장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몇 시간 전 교회가 하나 되고자 기도하셨고 그를 통해 세상이 믿게 된다고 하셨다. 우리가 하나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하나이시기 때문이다"고 연합 예배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영어권 교회 연합 성금요일예배는 4개월 전부터 모여 기도 모임을 갖고 있는 목회자 모임을 통해 이루어졌다.
매달 10명-15명이 모여 기도하고 교제하며 모임에 참석하지는 못해도 이메일로 교제 나누고 있는 영어권 목회자만 50명이다.
오는 6월 4일에는 영어권 교회 연합으로 찬양과 기도의 밤이 진행된다. 이 행사 또한 영어권 목회자 모임이 시작된 이후 뉴욕중부교회, 뉴욕장로교회에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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