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담임 조원태 목사)는 오는 24일 부활주일 오전 8시와 오전 11시에 창립 37주년 기념 제2회 홈커밍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12일에 제1회 홈커밍축제를 153명의 잃어버린 영혼을 초청하고자 하는 목표로 개최했으며 올해는 '기드온의 300용사를 보내소서'라는 비전으로 개최한다.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는 한국 사람들의 이민이 막 시작된 1975년 3월에 양희철 목사(원로목사)를 초대목사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