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라델피아지역한인목사회(회장 김치수목사)는 지난 12일(화) 오전 11시 트렌톤장로교회(담임 황의춘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필라 지역 부활주일 새벽예배가 오는 24일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는 것, 2011년도 4개주 목사회 체육대회가 5월 2인(월) 오전10시 트렌톤 장로교회에서 열리게 된다는 안이 보고됐다.

또한 5월 9일-13일까지 영상설교 세미나가 교협과 목사회 공동주최로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 목사)에서 열리는 것이 공지됐다. 회비는 100불이다. (문의: 267-640-5096, 김선훈 목사)

한편 1부 경건 예배는 김치수 목사(교협 회장)의 사회로, 김선훈 목사(교협 총무)가 기도, 황의춘 목사(목사회 증경회장)가 설교, 고택원 목사가 축도했다.

황의춘 목사는 '사역의 장애물'(민14:6-1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목사는 목회의 장애물을 △환경적 장애물△인간관계의 장애물△자기 관리의 장애물에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