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대표 김춘근 교수) 내셔널 프레이어 투어 북미주 190일 기도대장정 감사예배가 8일 오후 8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드려졌다.
이번 북미주 기도대장정은 김 교수 외 3명의 청년을 포함해 6명이 6개월반 동안 미주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3만5천 마일을 차로 이동하며 300여 집회를 인도했다. 김 교수와 동행한 두 청년은 한기홍 목사 아들이다.
말씀과 기도순회 보고를 한 김춘근 교수는 “이번 순회기간동안 은혜한인교회에서 중보기도를 많이 해주셨는데,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며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다 제공해 주셨다. LA중보기도 임원들도 찾아와 주셨는데 감사하다. 기도 없이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지금 미국은 1620년 청교도가 도착한 이래로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미국 남북전쟁 때 필라델피아에서 이름 없는 6명의 대각성 운동을 통해 모든 면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엄청난 복을 주셨다. 그러나 그 청교도의 겸손한 신앙을 잊어버림으로 타락한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미국의 상징인 독수리가 오른편 날개를 다쳐서 날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모습”이라며 “미국의 오른팔이 이제는 대수술을 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에 왔다고 생각한다. 미국에 엄청난 빚을 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주에 한해 710억 달러라는 엄청난 빚을 진 상태다. 그러나 대통령, 민주당, 공화당 등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했다.
또 김 교수는 “더 이상 세계 사람들이 미국을 존경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 것이 미국”이라며 “대학은 보통 타락한 것이 아니다. 남부가 바이블벨트라고 하지만, 본어게인한(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밝히면 가장 핍박이 심한 곳이 미국대학이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김춘근 교수는 “콜로라도 대학은 매년 4월 20일이 되면 대마초나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1만 명이 모여서 약을 하는데 연기가 산불같이 피어오른다”라고 전하며 “경찰들이 속수무책으로 방관할 수 밖에 없을 정도다. 어느 대학은 매 학기마다 학생들이 학교 건물에 모여서 술을 마시고 옷을 벗고 그룹섹스를 하는 곳이 오늘날 미국의 대학이다”라고 했다.
김 교수는 가정과 교회에서 교육을 강조하며 “아이들이 신앙적으로 훈련을 받지 않는다면 대학에 가서 사탄의 밥이 될 수밖에 없다”며 “크리스천 가정이 넌크리스천 가정보다 더 많이 이혼을 하니 세상에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는가. 3%의 소금이 있으면 바닷물이 섞지 않는데, 3%에 해당하는 900만 동성연애자들이 대학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하나님께서 남녀를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어떻게 번성할 수 있겠는가”라고 성토하며 “하나님 우주창조에 전면적으로 대항하는 무시무시한 일들이 대학가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춘근 교수는 낙태의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과거 38년 동안 대한민국 인구보다 많은 5300만명이 미국에서 죽임을 당했다”며 “코리언아메리칸인 우리의 기도가 산불과 같이 퍼진다면 미국을 구할 수 있다. 여러분이 오늘밤 모인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가슴을 치고 회개하며 기도하면 이것이 전세계로 퍼져나가 어마어마한 능력을 드러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코리언아메리칸의 기도를 강조하며 “백인들은 이제 기도가 없다. 복만 구하는 기도는 진짜 기도가 아니다”고 전하며“흑인들도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히스패닉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세계를 바꾸는 힘은 기도의 힘이다. 이제라도 마음을 다해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통곡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미국에 부흥의 때를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설교가 끝난 후 미국을 위한 합심기도가 40여분 동안 진행됐다. JAMA에서는 미국을 위해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한 끼 이상 금식하며 중보하는 기도자들을 찾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는 weprayforamerica.com(323-933-4055)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JAMA 내셔널 컨퍼런스가 필라델피아에서 펜실베니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북미주 기도대장정은 김 교수 외 3명의 청년을 포함해 6명이 6개월반 동안 미주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3만5천 마일을 차로 이동하며 300여 집회를 인도했다. 김 교수와 동행한 두 청년은 한기홍 목사 아들이다.
말씀과 기도순회 보고를 한 김춘근 교수는 “이번 순회기간동안 은혜한인교회에서 중보기도를 많이 해주셨는데,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며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다 제공해 주셨다. LA중보기도 임원들도 찾아와 주셨는데 감사하다. 기도 없이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지금 미국은 1620년 청교도가 도착한 이래로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미국 남북전쟁 때 필라델피아에서 이름 없는 6명의 대각성 운동을 통해 모든 면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엄청난 복을 주셨다. 그러나 그 청교도의 겸손한 신앙을 잊어버림으로 타락한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미국의 상징인 독수리가 오른편 날개를 다쳐서 날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모습”이라며 “미국의 오른팔이 이제는 대수술을 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에 왔다고 생각한다. 미국에 엄청난 빚을 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주에 한해 710억 달러라는 엄청난 빚을 진 상태다. 그러나 대통령, 민주당, 공화당 등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했다.
또 김 교수는 “더 이상 세계 사람들이 미국을 존경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 것이 미국”이라며 “대학은 보통 타락한 것이 아니다. 남부가 바이블벨트라고 하지만, 본어게인한(거듭난) 크리스천이라고 밝히면 가장 핍박이 심한 곳이 미국대학이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김춘근 교수는 “콜로라도 대학은 매년 4월 20일이 되면 대마초나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1만 명이 모여서 약을 하는데 연기가 산불같이 피어오른다”라고 전하며 “경찰들이 속수무책으로 방관할 수 밖에 없을 정도다. 어느 대학은 매 학기마다 학생들이 학교 건물에 모여서 술을 마시고 옷을 벗고 그룹섹스를 하는 곳이 오늘날 미국의 대학이다”라고 했다.
김 교수는 가정과 교회에서 교육을 강조하며 “아이들이 신앙적으로 훈련을 받지 않는다면 대학에 가서 사탄의 밥이 될 수밖에 없다”며 “크리스천 가정이 넌크리스천 가정보다 더 많이 이혼을 하니 세상에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는가. 3%의 소금이 있으면 바닷물이 섞지 않는데, 3%에 해당하는 900만 동성연애자들이 대학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하나님께서 남녀를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어떻게 번성할 수 있겠는가”라고 성토하며 “하나님 우주창조에 전면적으로 대항하는 무시무시한 일들이 대학가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춘근 교수는 낙태의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과거 38년 동안 대한민국 인구보다 많은 5300만명이 미국에서 죽임을 당했다”며 “코리언아메리칸인 우리의 기도가 산불과 같이 퍼진다면 미국을 구할 수 있다. 여러분이 오늘밤 모인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가슴을 치고 회개하며 기도하면 이것이 전세계로 퍼져나가 어마어마한 능력을 드러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코리언아메리칸의 기도를 강조하며 “백인들은 이제 기도가 없다. 복만 구하는 기도는 진짜 기도가 아니다”고 전하며“흑인들도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히스패닉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세계를 바꾸는 힘은 기도의 힘이다. 이제라도 마음을 다해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통곡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미국에 부흥의 때를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설교가 끝난 후 미국을 위한 합심기도가 40여분 동안 진행됐다. JAMA에서는 미국을 위해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한 끼 이상 금식하며 중보하는 기도자들을 찾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는 weprayforamerica.com(323-933-4055)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JAMA 내셔널 컨퍼런스가 필라델피아에서 펜실베니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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