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 의료선교팀(팀장 명광하 집사)은 지난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하이티를 방문해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텐트촌 3곳에서 의료 사역을 진행했다. 2월에는 의사 3명, 간호사 1명, 의료전문기사 2명, 의과대지망생 2명이 참가해 기침, 기관지 계통, 폐 질환, 설사, 눈 질환, 피부염, 상처 및 염증 환자를 치료하고 콜레라 증상을 가진 사람을 찾아내 병원으로 이송하기도 했다. KPM 의료선교팀은 오는 5월 말에서 6월 초에 하이티 의료 사역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