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예배사역 그룹인 마커스워십이 5월에 북가주를 찾는다.

5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샌프란스시코 예수인 교회에서, 5월 7일(토) 저녁 7시에 산호세 뉴비전교회에서 집회를 가지기로 했다. 컨퍼런스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마커스워십은 "북가주에 있는 예배자들과 함께 예배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마커스워십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북가주 투어에 대해 일정과 준비과정을 알리고 있다. 이번 북가주 투어에 관심을 보이고 북가주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100여명이 웹사이트에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

마커스워십은 이번에 북가주와 함께 남가주, 씨애틀 등 서부지역을 방문한다. 원래, 지난해부터 북가주를 방문하려고 하다가 올해 집회를 확정하고 오게됐다. 현재 북가주 찬양사역단체들과 조율하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마커스워십 페이스북 사이트(페이스북 로그인 필요): http://www.facebook.com/event.php?eid=1870371813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