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대학동문회 연합과, 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열린음악회가 오는 4월 17일(주일) 저녁 7시 어번 소재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 수익은 무료 의료봉사와 일본대지진 패해자들을 위해 사용 된다.

음악회 출연진은 구광석 • 김도희 • 오유석 • 오혜원 • 이수진 • 전기정 • 정민희 씨 등 워싱턴주 음악협회 음악인들이다.

또한 줄리언그래햄 밴드, 뉴욕의 성악가 베이스 김명지와 테너 정권호, 뮤지컬 가수 김 바홀라와 미카엘리도 출연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20 달러이며 문의와 티켓구입은 (206)550-6876, 550-687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