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서부지역 목사장로 기도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데절트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서부지역 노회들이 모여 함께 하는 기도회로 경제 위기와 재앙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에서는 벅스카운티장로교회 김풍운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며, 세계비전교회 김재연 목사,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목사가 특강 강사로 나선다.

기도회 준비위원회 김철수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서 서부지역에 목사 장로님들이 연합해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 바라고, 기도회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장로님과 목사님들도 나라와 민족, 미국과 재앙으로 고통 받는 일본을 위해 기도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 323-257-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