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소 목사(뉴욕동부교회 원로목사)가 헌금기도와 축도했다.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는 창립 28주년 기념 춘계 부흥 성회를 18일부터 20일까지 손병렬 목사(남가주 동신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개최한다.

첫째 날 손병렬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들(1)'(사 55:6-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가 정말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교회가 부흥한다. 장소와 지리적 여건이 문제가 아니다. 저희 교회도 한인이 거의 없는 플러턴 맨 위쪽에 있지만 부흥한다. 서울대학이 멀다고 안가는 것은 아니다"며 "온 교우들이 기뻐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언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목양장로교회는 지난 6일 창립 28주년 감사 예배를 진행하며 10년, 15년, 25년의 장기 근속자에게 금배지와 근속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10년 근속자로는 김경임, 김은선, 안광성, 우미숙, 전병욱, 전인호, 전정병, 정현순, 조양호, 최문선, 홍경애 성도, 15년 근속자로는 김순자, 김현욱, 박경민, 송성희, 심명자, 유문숙, 유혜정, 조원준, 조원민, 박은비 성도, 25년 근속자로는 김기환, 김효숙, 최원진, 김정숙, 고영환, 김인숙, 송현순, 윤석남, 이옥순 성도 등이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