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2세 의료선교대회’가 오는 24일 오후 5시 베델한인교회 비전채플에서 열린다.

의료선교대회는 의료인 지망생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현직 의대교수,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대학 입학에 대한 가이드도 함께 이루진다.

2세 의료선교대회는 한미의료선교대회를 시작으로 세계선교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으며, 2세간 선교 네트워크 형성과 2세 학생, 의료전문인의 선교사적인 삶을 결단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