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표어를 내걸고 지역 섬김에 앞장서는 리빙투게더미션(대표 이병일 목사)이 지난 12일 에버렛 소재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경로잔치에 자리한 노인들은 기타 동호회 ‘추향’의 공연으로 오랜만에 흥겨운 시간을 가지며, 얼굴에 함박웃음을 머금었다. 추향은 ‘아빠의 청춘’, ‘좋은 걸 어떻게’ 등 추억의 노래로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중창, 독창 등으로 박수를 받았다. 경로잔치 후반부에 가서는 다함께 실로암 등의 가스펠을 부르며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경로잔치에는 이웃 아파트 한인들까지 방문해 장소를 가득 메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예배와 공연에 이어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마련한 저녁식사를 대접 받았다.
리빙투게더미션에서는 지역에 있는 시니어 아파트를 격월로 방문, 주로 아파트 거주 한인 노인을 위해 경로잔치를 열어드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교회들의 협조 속에 경로행사를 열 계획이다.
행사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교회 및 개인은 리빙투게더미션(425-772-2151)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날 경로잔치에 자리한 노인들은 기타 동호회 ‘추향’의 공연으로 오랜만에 흥겨운 시간을 가지며, 얼굴에 함박웃음을 머금었다. 추향은 ‘아빠의 청춘’, ‘좋은 걸 어떻게’ 등 추억의 노래로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중창, 독창 등으로 박수를 받았다. 경로잔치 후반부에 가서는 다함께 실로암 등의 가스펠을 부르며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경로잔치에는 이웃 아파트 한인들까지 방문해 장소를 가득 메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예배와 공연에 이어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마련한 저녁식사를 대접 받았다.
리빙투게더미션에서는 지역에 있는 시니어 아파트를 격월로 방문, 주로 아파트 거주 한인 노인을 위해 경로잔치를 열어드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교회들의 협조 속에 경로행사를 열 계획이다.
행사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교회 및 개인은 리빙투게더미션(425-772-215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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