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협, 지진 당한 일본 위한 성금 모금키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는 이번 지진으로 큰 재난을 당한 일본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기로 결정했다.

뉴욕교협 측은 "지난 11일 역사상 최악의 강진으로 재난을 당한 일본을 위해 온 회원 교회에 긴급으로 기도를 요청하며, 지진으로 큰 고통을 당하는 일본이 속히 복구되도록 구호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려움을 당한 일본에도 넘치기를 바라며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관련 문의는 뉴욕교협 사무실(718-358-0074) 또는 총무 허윤준 목사(718-637-1470)에게 하면 된다.

▷성금 보낼 곳: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
35-34 Union St. #3Fl. Flushing, NY 1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