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춘길 목사)와 뉴저지 청소년사역자네트웍(이하 NJYPN) 주최로 열리는 뉴저지 청소년집회 호산나대회가 4일 5일 로다이 지역에 위치한 펠리샨대학(Felician College)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 강사는 제이 박(Jae Park, Grace Community Church)목사가 초청됐다. 제이 박 목사는 뉴욕 출신 1.5세 목사로 뉴욕 지역 청소년 집회인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도 2009년 강사로 초청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특유의 거침없고 솔직한 간증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열며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의 세계를 전했다.

한편 대회를 준비한 NJYPN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호산나 청소년 대회를 통해 6-7년 전 알게 된 청소년 사역자의 네트워크로 2007년부터 이 대회를 준비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호산나 청소년 대회의 실질적인 모든 준비를 2007년부터 NJYPN에 일임하고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NJYPN에는 현재 30여 교회의 사역자가 모여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교제하며 협력하고 있다.

대회 등록은 NJYPN 웹 사이트(http://www.njypn.com)와 대회장에서 가능하며 등록비 10불의 10%는 지역 아웃리치에 쓰인다.

문의: 201-280-7608(폴 장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