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세상을 바꾸는 교회 만들기'가 4월 26일과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나눔과 기쁨 뉴욕지부에서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로 '마을이 교회, 교회가 마을이 되는 교회'를 비전으로 하는 예수마을교회의 생생한 간증이 전달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목회 30년 동안 신당 5동이 범죄 1-2위에서 범죄의 0%를 기록하고 유흥업소가 사라진 마을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이민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