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 교회 소그룹 사역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목적이 이끄는 소그룹 세미나'가 시애틀 지역에서 3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세미나 강사로는 새들백 교회 현장경험을(8년) 갖고 교재를 번역해 미주, 한국 등지에서 세미나 사역을 해 온 새들백코리아 사역원 대표 김성수 목사가 나선다.

김성수 목사는 "새들백 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소그룹 사역에 큰 열정을 퍼부은 결과 건강하게 자라는 교회의 세계적 모델이 되었다. 이 교회는 요즈음 사천개 이상의 소그룹들을 섬기면서 소그룹 사역의 세계적 모델이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새들백교회 소그룹사역 노하우의 모든 것이 담긴 매우 유익한 자료와 가르침을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건강하게 자라는 교회를 세우는 비결은 교회가 '작게 자라는데' 있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소그룹 사역은 교회의 뒷문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번에 새들백교회 30년 소그룹 사역의 승리 비결을 얻으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회복축제 입문세미나"는 오는 17일(목)과 18일(금) 양일간 시애틀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평신도, 목회자, 사모, 소그룹 리더, 평신도사역자 및 회복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사로는 김성수 목사(새들백코리아사역원 대표)가 나선다. 김 목사는 "현대 교회들과 지역들 안에는 각종 상처들, 나쁜 습관들, 심리적 장애들에 눌려 있거나 이것들과 싸우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새들백교회는 지난 20년간 예수님의 8복 말씀에서 발견된 회복의 원리들을 적용해서 수많은 개인과 가정을 회복시키는 놀라운 열매를 맺어 왔다"며 회복 축제를 소개했다.

또한, 새들백 교회의 회복축제 자료들을 한국적 상황에 맞게 정리 및 번역한 김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회복의 은혜를 체험하며 먼저 자신을 회복시켜 나가는 것에 대한 비전과 열망을 갖게 될 것 이다. 또한, 세미나 후에도 계속해서 개인의 삶 가운데 회복이 일어날 수 있는 비결을 알려 드리며, 나아가 가정과 소그룹을 통해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비는 당일 현장등록의 경우 소그룹 세미나 90불, 회복축제 입문세미나 35불이다. 전화나 이메일로 사전 등록을 하면 각각 75불과 25불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그룹 세미나 참가비에는 점심식사가 포함돼 있다.

* 문의 : pdckorea@gmail.com, 562-900-9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