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된 스페니쉬 형제. 자매들.

▲(뒷 줄에서 맨 오른쪽) 김은철 담임목사.

▲(뒷 줄)선교부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스페니쉬 형제를 맞이하는 뉴욕교회 선교부 회원. 뉴욕교회 선교부는 매주 토요일 오전 노던 블러버드 선상의 일용직 노동자들을 방문해 베이글과 커피를 제공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토요일 오전 봉사에 참여하는 한 권사는 봉사하며 만난 스페니쉬 형제가 이날 초청 행사에 와 있어 반갑게 인사했다고 전했다.




뉴욕교회(담임 김은철 목사)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스페니쉬 형제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6년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선교부 주최로 다민족영어예배부에서 돕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민족영어예배부가 합류한 지는 3년째다. 다민족영어예배부는 찬양팀을 구성해 찬양을 인도했으며 성도 중 스페니쉬 사용이 가능한 성도는 앞에 나와 복음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예배 이후에는 스페니쉬 음식과 한국 음식이 같이 준비돼 초청된 형제들에게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