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미술 전문 빛갤러리에서 이양원 화백의 근작전(近作展)을 오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동양화가인 이양원 화백은 1970-80년대 인물화, 산수화, 화조화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모필의 기량이 뛰어나기로 유명했던 이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전에 보여주었던 선묘 위주의 화면에서 색채와 구성 위주의 화면으로 적극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삶에 대한 긍정과 자연과 함께하는 기쁨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화백은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해 오던 도심을 떠나 한적한 강가에서 작업하면서 ‘귀거래화(歸去來畵)’라는 주제로 30여점의 작품을 완성했다.
모필의 기량이 뛰어나기로 유명했던 이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전에 보여주었던 선묘 위주의 화면에서 색채와 구성 위주의 화면으로 적극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삶에 대한 긍정과 자연과 함께하는 기쁨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화백은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해 오던 도심을 떠나 한적한 강가에서 작업하면서 ‘귀거래화(歸去來畵)’라는 주제로 30여점의 작품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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