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이진수 목사)는 26일(수)에 탈북민목회자 특별집회가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국내 탈북민 교회 목회자와 사모 7분이 북한의 인권과 지하교회 상황을 증언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미국 6개 도시 순회 집회에 나선다. 이들은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전미주를 순회하며 미국연수를 하며 남가주 베델한인교회에서 시작, 산호세, 워싱턴DC, 휴스톤등을 방문한다. 산호세지역 집회는 26일 뉴비전교회에서 특별집회를 갖는다.

이들은 특별집회를 통해서 한국에서의 탈북민들과 탈북민교회의 실상을 알리고, 국경지대와 북한 안에 있는 지하교회 및 지하교회 성도들의 상황, 탈북민교회들이 실제로 국경지역에 가서 탈북민들과 북한사람들을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선교사역및 미국의 한인교회들이 앞으로 다가올 통일시대와 세워져 나갈 북한교회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 등을 함께 나누고 후원헌금을 한다.

방문하는 목회자들은 이사역에 수년간 헌신하고 국경지대에서 실질적인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이다.

뉴비전교회: 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 Ca. 95305
전화: 408-7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