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는 24일 오후 9시부터 어린이성극을 진행했다 25일 오전 11시에는 성탄축하 및 창립 35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연합예배는 청장년. 영어권 예배 프라미스 인터네셔널 펠로우십(PIF). 미국인 예배 그레이스교회. 농아인교회 성도들이 모여 진행했다.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도 24일 오후 7시 30분 교회학교 성탄 축하 발표회를 했다. 이날은 25일 오전 5시 30분 새벽예배를 성탄절 특별 새벽예배로 드리기로 했다.

뉴저지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또한 24일 오후 7시 주일학교 성탄예배 및 발표회를 진행했다. 뉴저지초대교회는 성탄축하예배도 24일 오후 8시 30분 개최했다. 한편 19일에는 크리스마스 캐럴 콘서트를 열어 1부는 성탄 찬송 캐럴. 2부는 메시아 1부 공연으로 진행했다.

성탄절이 창립 기념일이기도 한 좋은이웃교회(담임 김기석 목사)는 25일 오후 5시 성탄절예배와 함께 교회 창립 5주년 기념 감사 예배 및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성탄절을 맞아 단기선교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교회들도 있다.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는 24일부터 1월 2일까지 청장년 니카라구아 단기선교를 진행한다.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는 어린이 비전트립 선교여행을 17일부터 29일까지 멕시코에서 진행한다. 이번 비전트립에는 문석호 담임 목사도 동행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7학년까지 9명이 참여한다.

성탄절이 토요일인 관계로 그 전 주일인 19일이나 성탄절 다음 날인 26일 주일에 성탄예배를 드린 교회도 있다.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담임 장재웅 목사)는 19일 주일예배를 성탄 감사 예배로 진행, 유아세례 및 성찬, 성가대 칸타타, 교회학교 발표회 등을 진행했다.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는 26일 성탄 감사 예배를 하고 세례 및 유아세례, 성찬예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