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에 참여한 성도들
▲취임사를 전하는 장동신 목사.
▲장동신 목사가 어머니기도회 총무 김명자 집사에게 임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축도하는 이순증 목사.
▲푸른초장교회 목회자와 장로 그리고 푸른초장교회 감사대성회 강사 서울 산정현 교회 김관선 목사(왼쪽에서 두번째)

푸른초장교회 담임에 에벤에셀교회를 맡았던 장동신 목사가 취임했다. 에벤에셀교회는 올 9월 푸른초장교회와 통합했다. 이에 11월 28일 오후 5시 푸른초장교회에서 담임 목사 이취임식을 가진 것이다.

이날 이임사를 전한 이순증 목사는 “그동안 함께 해주신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남은 생애 주의 뜻을 쫓아 더욱 열심히 살 것이다”고 전했다.

취임사를 전한 장동신 목사는 “육군 군목으로 19년 6개월의 사역을 마치고 6년전 미국에 왔다. 사회도 모르고 이민도 모르는 목사를 미국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서려고 한다”며 “이름도 빛도 없이 수고한 이들과 교회를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운광교회 최강인 목사의 기도, 서울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의 설교, 이임인사, 취임인사, 이순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장동신 목사는 뉴욕 뉴저지 두란노 아버지학교 지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사람을 세상의 가치에서 천국의 가치로 전화시키는 ‘교회는 사람이다’가 장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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