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지역 교회협의회 이단대책위원회(이하 미동부 이대위)가 아이합과 신사도운동에 대해 연구하고 2월 14일 오전 10시 필그림교회에서 이에 대해 이단대책 위원 및 각 지역 교협 임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세미나 강사로는 김재성 목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담임)가 나선다.
미동부 이대위는 11월 29일 오후 1시 30분 제4차 정기 총회를 갖고 위와 같은 결정을 내린 한편 신임원으로 회장 이종명 목사, 부회장 김재성 목사 윤사무엘 목사, 총무 허윤준 목사, 서기 현영갑 목사, 회계 이대현 장로를 선출했다.
미동부 이대위는 지난 회기서 아이합과 신사도운동에 대해 연구해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 9월 모임에서 공유한 자료가 모두 인터넷에 근거한 것이라 신빙성 있는 자료를 찾아 연구하고, 한국 주류 교단들이 어떻게 이것에 대해 판명하고 있는지 확인 후 모임을 다시 갖기로 했다. 그러나 9월 모임 후 의견이 공유되지 않아 새로운 회기에서 이를 지속적으로 연구, 발표하기로 한 것이다.
필라 지역 회원들은 "김재성 목사(필라교협 상임이단대책위원회장)가 이를 연구중에 있다."며 김 목사를 강사로 추천했다. 미동부 이대위는 2월에는 이단대책 위원 및 각 지역 교협 임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이후 지역별 세미나 등을 개최해 2월 세미나에서 발표, 보완된 내용을 평신도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미동부 이대위는 △소강석 목사 이단건 질의 대화 △신천지 활동 보고 △박옥수 집회 저지 지원 △신사도운동, 아이합에 대한 연구 등을 지난 회기 실천 사업으로 보고했다.
양춘길 목사는 "지난 회기에 특별한 일이 없어서 죄송하다."며 "아이합 문제는 논의 중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임회장인 이종명 목사의 불참으로 부회장 윤사무엘 목사가 회의를 진행했다. 윤사무엘 목사는 "이단에 대해 추후 대책을 논의하는 것보다 예방에 신경써 홍보 책자를 배포하거나 세미나, 집회를 꾸준히 갖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사전 교육에 힘쓸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각 지역 교협과 목사회의 존립은 이단 문제에 대처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 이단을 연구하는 과정 가운데 전문가들이 이단에 빠지거나 이단성을 갖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각 지역 교협에서 미동부 이대위 후원금으로 매년 1천불을 갹출하는 사안을 다시 한 번 공고했다. 이와 함께 이단 문제 소송건을 대비하기 위해 고문 변호사를 위촉하기로 한 문제는 신임원진에서 논의키로 했다. 윤사무엘 목사는 "미동부 이대위에서 선임하기보다는 사안별로 적합한 변호사를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미동부 이대위는 11월 29일 오후 1시 30분 제4차 정기 총회를 갖고 위와 같은 결정을 내린 한편 신임원으로 회장 이종명 목사, 부회장 김재성 목사 윤사무엘 목사, 총무 허윤준 목사, 서기 현영갑 목사, 회계 이대현 장로를 선출했다.
미동부 이대위는 지난 회기서 아이합과 신사도운동에 대해 연구해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 9월 모임에서 공유한 자료가 모두 인터넷에 근거한 것이라 신빙성 있는 자료를 찾아 연구하고, 한국 주류 교단들이 어떻게 이것에 대해 판명하고 있는지 확인 후 모임을 다시 갖기로 했다. 그러나 9월 모임 후 의견이 공유되지 않아 새로운 회기에서 이를 지속적으로 연구, 발표하기로 한 것이다.
필라 지역 회원들은 "김재성 목사(필라교협 상임이단대책위원회장)가 이를 연구중에 있다."며 김 목사를 강사로 추천했다. 미동부 이대위는 2월에는 이단대책 위원 및 각 지역 교협 임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이후 지역별 세미나 등을 개최해 2월 세미나에서 발표, 보완된 내용을 평신도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미동부 이대위는 △소강석 목사 이단건 질의 대화 △신천지 활동 보고 △박옥수 집회 저지 지원 △신사도운동, 아이합에 대한 연구 등을 지난 회기 실천 사업으로 보고했다.
양춘길 목사는 "지난 회기에 특별한 일이 없어서 죄송하다."며 "아이합 문제는 논의 중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임회장인 이종명 목사의 불참으로 부회장 윤사무엘 목사가 회의를 진행했다. 윤사무엘 목사는 "이단에 대해 추후 대책을 논의하는 것보다 예방에 신경써 홍보 책자를 배포하거나 세미나, 집회를 꾸준히 갖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사전 교육에 힘쓸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각 지역 교협과 목사회의 존립은 이단 문제에 대처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 이단을 연구하는 과정 가운데 전문가들이 이단에 빠지거나 이단성을 갖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각 지역 교협에서 미동부 이대위 후원금으로 매년 1천불을 갹출하는 사안을 다시 한 번 공고했다. 이와 함께 이단 문제 소송건을 대비하기 위해 고문 변호사를 위촉하기로 한 문제는 신임원진에서 논의키로 했다. 윤사무엘 목사는 "미동부 이대위에서 선임하기보다는 사안별로 적합한 변호사를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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