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커뮤니티센터, 4주년 기념예배드려

▲사랑커뮤니티센터 4주년 기념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말씀 전하는 백한영 목사.

▲사회보는 류지홍 전도사.

▲주년 기념예배 참여자들에게 인사하는 사랑커뮤니티센터 관리부장.

▲인사말 전하는 김경석 이사장.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지역과 이웃을 섬기는 사랑커뮤니티센터(류지홍 전도사)가 지난 19일 오후 5시 4주년 기념예배 및 카페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찬송, 기도, 말슴, 찬송, 사랑방 소개, 이사장 인사, 대표 인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새선교교회 백한영 목사는 요한복음 5장 2절부터 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병든 이를 고치는 베데스다 연못은 자비가 많은 곳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병자들이 많기에 문제가 심각한 곳이다. 그곳에 38년된 병자에게 병 고침을 받는 주님의 자비가 베풀어졌다. 그 날은 그 병자에게 가장 행복한 날이었을 것이다”며 “사랑커뮤니티센터에도 주님의 자비가, 사랑이 회복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말을 전한 김경석 이사장은 “사랑커뮤니티센터를 아껴 주셔서 감사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열심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창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사랑커뮤니티센터는 2006년 10월 뉴욕 플러싱에 개원한 비영리 단체다. 사랑커뮤니티센터는 컴퓨터, 영어, 스페니쉬어, 음악 등을 통한 교육사업과 노숙자를 향한 구제사역 그리고 장학금 지급과 요양원, 쉘터 방문을 통한 사회봉사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커피와 차가 준비된 인터넷 카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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