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현 학생회장이 찬양의밤 1부 예배에서 기도하고 있다.

▲말씀 전하는 장영춘 목사.

▲찬양의밤 참가자들이 합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소철화 교수가 찬양하고 있다.

▲바리톤 최진식 교수가 찬양하고 있다.

▲테너 소유영 교수가 찬양하고 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24회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찬양의 밤’이 17일 오후 8시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수들이 나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늦가을 밤을 수놓았다. 학감 문경환 목사는 “찬양의밤을 통해 재학생들과 동문 그리고 교수들이 하나될 수 있었다. 하나된 이들과 협찬해주신 분들을 통해 재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지도자 양성을 위해 매년 20여명의 신학생들에게 1만여불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