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순복음영산교회 창립헌당임직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사회를 보는 뉴저지순복음영산교회 목동주 목사

▲찬양하는 뉴저지순복음영산교회 찬양대.

▲설교를 전하는 최용우 목사

▲특송하는 강윤식 형제와 화령 자매

▲박희소 목사가 승리기도회에서 전달하는 패를 목동주 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축도하는 박희소 목사


뉴저지순복음영산교회(담임 목동주 목사)가 11월 7일 오후 7시 창립ㆍ헌당ㆍ임직 예배를 드렸다.

‘영산(靈山)’은 조용기 목사의 아호로, 영적인 거대한 산을 뜻한다. 후러싱순복음교회를 담임하던 목동주 목사가 창립 전 조용기 목사로부터 직접 교회 이름을 받고 담임을 맡게 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헌당 및 임직 예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문성호 목사가 헌금기도, 순복음북미총회동북부지방회 총무 양승호 목사가 광고, 뉴욕교협증경회장 박희소 목사가 축도했다.

2부 헌당 및 예식에서는 순복음북미동북부지방회장 김동헌 목사가 교회 창립 선포, 순복음북미총회부총회장 최용우 목사가 위임목사 공포, 뉴욕목사회증경회장 황경일 목사가 권면, 뉴저지교협회장 유병우 목사가 축사했다.

1부 예배에서는 최용우 목사(순복음북미총회부총회장)가 설교를 전했다. 마태복음 16장 16절부터 1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최용우 목사는 “5중 복음 3중 축복으로 나라를 변화시키는 축복의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목사는 “영산교회의 창립은 또 하나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교회가 주님의 핏값으로 세워졌다는 것을 안다.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하늘까지 올라가는 축복"이라며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2부에서는 피택장로 김종옥, 안수 집사 최명효, 권사 김현미, 정병랑 취임식을 가졌다. 권면을 전한 뉴욕목사회 증경회장 황경일 목사는 “먼저는 세워진 주의 종들이 성실과 진정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기 바란다. 더욱이 복음을 위해 교단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느헤미야 8장 5~6절을 본문으로 축사를 전한 유병우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백성들은 일어나야 한다. 이 땅에 복음이 선포될 때 이민교회가 일어나길 바란다. 여호와의 성호를 올리는 복된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동주 목사는 “교회 창립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여러운 여건 가운데 창립하게 됐다.”며 “ 지역 사회를 섬기며 복음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교회 주소 : 1013 Virgil Ave, Ridgefield, Nj 07657
▲뉴저지순복음교회 창립선포를 하고 있다.

▲순복음북미총회증경초회장 박영찬 목사가 위임목사 위임을 공포하고 있다.

▲안수 집사 안수식.

▲최명호 안수 집사에게 목회자들이 안수 하고 있다.

▲권사 취임식

▲권사 취임식

▲권사 취임식.

▲임직된 피택장로, 안수집사 그리고 권사.

▲권면하는 황경일 목사.

▲축사를 전하는 유병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