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 역사상 유래없는 부흥을 일군 한국 교회. 부흥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의 하나로 ‘새벽기도’를 꼽는다. 본지는 미주한인교회의 부흥을 염원하며 부흥의 바람을 일으킬 새벽 기도회 현장을 찾고,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일곱번째로 찾은 교회는 목양장로교회(월~토 5시 45분)다. 송병기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는 ‘성경적 교회로 돌아가자’를 표어로 하며, ‘전도하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 열매가 넘치는 교회’를 교회 사명으로 한다.
목양장로교회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 가정 회복을 위한 특별새벽기도모임을 가진다. 11월 6일 송 목사는 사도행전 16장 30절에서 34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31절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절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절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절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크게 기뻐하니라
다음은 설교 말씀이다.
1948년 5월 11일 그 전까지 예루살렘에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있어도 근처에는 회교도,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등에서 사람들이 와서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를 잃고 해방된 후 2천년만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똑같은 말을 썼습니다. 2천년이 지났음에도 같은 말을 쓰는 것에 의문을 가졌던 기자가 "어떻게 같은 말을 쓸 수 있나?"하고 물었습니다 기자의 질문에 이스라엘인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가능했다고 답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회당과 가정을 주셨습니다. 회당과 가정이 있었기에 이스라엘 민족은 2천년이 지난 후에도 같은 말을 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합니다. 안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공경하고 안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모든 가족이 함께 식사 하는 십달라 예식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며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들에게 베푸신 은혜 등의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이야기 합니다.
또 가족 중에 군대 간 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 자리에는 아무도 앉지 못하게 하며 빈자리의 주인을 위해 기도 합니다. 우리 가정도 그렇게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믿음을 가르치지 않아서 믿음을 전수 시키지 않아서 그리고 자녀를 위해 부모들이 눈물로 기도하지 않기에 자녀들이 교회를 떠납니다. 가정에서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 믿습니다.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 가두는 장면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고통 당할 때 밤중에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어려움이 올 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려움 고난과 고통이 올 때 간수처럼 죽자고 하면 안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잘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믿음으로 살리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절대로 자녀들 앞에서 실망하는 이야기를 하면 안됩니다. 날마다 자녀들에게 믿음의 이야기를 들려줘야 합니다. 가장 나쁜게 무엇이냐면 집에서 교회를 비판하는 겁니다. 이게 자녀를 망치게 합니다. ‘너는 하나님 보고 살아라.’ ‘한 곳에서 함께 살아라.’ 자녀들에게 소망과 꿈을 주는 삶을 살 때 자녀들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은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겁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걸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간수는 바울과 실라가 다 도망가 슬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는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구원을 어떻게 얻습니까."라는 간수의 말에 바울은 "주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구원을 얻으리라"라고 합니다. 이 간수가 바울과 실라를 만나서 자결하지 않고 살게 됐습니다.
부부만큼 신비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생전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이룹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기 위해 배우자와 만남을 가지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하나님이 맺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정을 위해서 헌신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부부는 수준이 같아야 합니다. 한쪽이 높으면 배우자를 위해 낮추고 한쪽이 낮으면 배우자를 위해서 높여야 합니다. 내가 변하면 남들도 변합니다. 내가 변하면 가정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면 사회도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결함으로 삶을 끝낼려고 했던 간수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해 변화된 다는 것을 알고 간다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 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기쁨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간수는 도망갈까봐 불안의 연속 가운데 있었습니다. 기쁨은 돈이 아닙니다. 예수 입니다. 우리의 가정도 돈도 가정도 아니라 예수로 말미암아 기쁨이 넘치기로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3절 기쁨을 갖고 행복을 찾은 결과가 뭐냐면, 다른 말로 섬김을 통한 기쁨입니다. 우리가 자녀와 남편을 섬길 때 큰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도덕이 모자라 사회가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변하지 않아서 입니다. 내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신문을 보면 다 잘난 사람들 뿐입니다. 내가 못난 사람이다, 내가 잘못됐다, 하고 나갈 때 바뀝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두가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첫째는 순종이고 두번째는 섬김입니다. 섬김의 삶을 사는 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이것은 주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거룩한 체 하는 바리세인이 되어선 안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머리, 가슴이 아니고 삶입니다. 내 삶이 바뀌지 않으면 거짓입니다. 작은거 하나에도 삶이 바뀔 때 우리의 삶이 바뀝니다.
일곱번째로 찾은 교회는 목양장로교회(월~토 5시 45분)다. 송병기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는 ‘성경적 교회로 돌아가자’를 표어로 하며, ‘전도하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 열매가 넘치는 교회’를 교회 사명으로 한다.
목양장로교회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 가정 회복을 위한 특별새벽기도모임을 가진다. 11월 6일 송 목사는 사도행전 16장 30절에서 34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31절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절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절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절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크게 기뻐하니라
다음은 설교 말씀이다.
1948년 5월 11일 그 전까지 예루살렘에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있어도 근처에는 회교도,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등에서 사람들이 와서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를 잃고 해방된 후 2천년만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똑같은 말을 썼습니다. 2천년이 지났음에도 같은 말을 쓰는 것에 의문을 가졌던 기자가 "어떻게 같은 말을 쓸 수 있나?"하고 물었습니다 기자의 질문에 이스라엘인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가능했다고 답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회당과 가정을 주셨습니다. 회당과 가정이 있었기에 이스라엘 민족은 2천년이 지난 후에도 같은 말을 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합니다. 안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공경하고 안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모든 가족이 함께 식사 하는 십달라 예식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며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들에게 베푸신 은혜 등의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이야기 합니다.
또 가족 중에 군대 간 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 자리에는 아무도 앉지 못하게 하며 빈자리의 주인을 위해 기도 합니다. 우리 가정도 그렇게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믿음을 가르치지 않아서 믿음을 전수 시키지 않아서 그리고 자녀를 위해 부모들이 눈물로 기도하지 않기에 자녀들이 교회를 떠납니다. 가정에서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 믿습니다.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 가두는 장면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고통 당할 때 밤중에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어려움이 올 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려움 고난과 고통이 올 때 간수처럼 죽자고 하면 안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잘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믿음으로 살리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절대로 자녀들 앞에서 실망하는 이야기를 하면 안됩니다. 날마다 자녀들에게 믿음의 이야기를 들려줘야 합니다. 가장 나쁜게 무엇이냐면 집에서 교회를 비판하는 겁니다. 이게 자녀를 망치게 합니다. ‘너는 하나님 보고 살아라.’ ‘한 곳에서 함께 살아라.’ 자녀들에게 소망과 꿈을 주는 삶을 살 때 자녀들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은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겁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걸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간수는 바울과 실라가 다 도망가 슬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는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구원을 어떻게 얻습니까."라는 간수의 말에 바울은 "주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구원을 얻으리라"라고 합니다. 이 간수가 바울과 실라를 만나서 자결하지 않고 살게 됐습니다.
부부만큼 신비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생전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이룹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기 위해 배우자와 만남을 가지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하나님이 맺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정을 위해서 헌신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부부는 수준이 같아야 합니다. 한쪽이 높으면 배우자를 위해 낮추고 한쪽이 낮으면 배우자를 위해서 높여야 합니다. 내가 변하면 남들도 변합니다. 내가 변하면 가정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면 사회도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결함으로 삶을 끝낼려고 했던 간수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해 변화된 다는 것을 알고 간다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 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기쁨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간수는 도망갈까봐 불안의 연속 가운데 있었습니다. 기쁨은 돈이 아닙니다. 예수 입니다. 우리의 가정도 돈도 가정도 아니라 예수로 말미암아 기쁨이 넘치기로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3절 기쁨을 갖고 행복을 찾은 결과가 뭐냐면, 다른 말로 섬김을 통한 기쁨입니다. 우리가 자녀와 남편을 섬길 때 큰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도덕이 모자라 사회가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변하지 않아서 입니다. 내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신문을 보면 다 잘난 사람들 뿐입니다. 내가 못난 사람이다, 내가 잘못됐다, 하고 나갈 때 바뀝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두가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첫째는 순종이고 두번째는 섬김입니다. 섬김의 삶을 사는 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이것은 주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거룩한 체 하는 바리세인이 되어선 안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머리, 가슴이 아니고 삶입니다. 내 삶이 바뀌지 않으면 거짓입니다. 작은거 하나에도 삶이 바뀔 때 우리의 삶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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