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안수식 성경봉독을 맡은 김영호 목사.(회계)



▲안수위원들이 목사 임직자들에게 안수 기도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뉴욕노회 제18차 정기노회(노회장 이종식 목사)가 25일, 26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진행된다.

25일은 뉴저지 에디슨에 설립된 건강한교회(담임 김형일 목사)가 가입, 목사 회원 김흥선 목사가 가입, 목사 후보생 박순종 전도사(메릴랜드 새생명교회)가 가입됐으며 총회 헌법 제정에 대한 노회의 헌의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미주총회와 미주총회(합동)는 통합을 결정하고 올해 5월 하나됐으나 현재 헌법 제정은 안된 상태이다. 이에 이번 10월 각 노회는 헌법 제정에 관한 안건을 올리고 그 안건은 헌법기초위원회를 거쳐 총회로 올라가게 된다.

헌법 제정 뿐 아니라 내년 5월 총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해외총회와 통합을 결의한다.

한편 이날은 정도영. 정찬신. 최일용 강도사 목사 안수식이 진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