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제제일침례교회(진재혁 목사)는 선교부는 선교기금을 마련키 위해 빈카트리지를 모으고 있다.

선교부는 "교우들의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용후 버려지는 토너 카트리지나 잉크카트리지를 교회로 가져와 판매한 수익으로 해외 선교사 사역을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호제제일침례교회는 "이번 후원금이 재난과 기근이 있는 곳에 구제와 선교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토너 카트리지 한개에 1.25불, 잉크 카트리지 한개에 0.25불이며, 잉크 카트리지를 박스한개에 가득채우게 될 경우, 1,500불이 된다고 한다.

현재, 산호제제일침례교회 선교부는 교회 친교관에 있는 수거함을 통해 카트리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EM부와 선교부가 진행해온 플라스틱병 수집 '기도를 병에 가득담아(Bottles of Prayer)' 캠페인를 3월로 마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