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태석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담은 영화 ‘울지마 톤즈’가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울지마 톤즈’는 지난 4월 11일 KBS 1TV로 방송된 ‘KBS 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한 작품이다. 수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던 이태석 신부는 지난 1월 대장암으로 48세에 별세했다.
지난 9월 9일 전국 13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개봉 4주차에도 쇄도하는 관객들의 관람요청으로 54개관까지 상영관이 늘어났다. 또 LA한인회의 상영요청으로 11월 12일 LA에서도 개봉이 확정됐다.
영화사측은 “한 달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울지마 톤즈’는 지난 4월 11일 KBS 1TV로 방송된 ‘KBS 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한 작품이다. 수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던 이태석 신부는 지난 1월 대장암으로 48세에 별세했다.
지난 9월 9일 전국 13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개봉 4주차에도 쇄도하는 관객들의 관람요청으로 54개관까지 상영관이 늘어났다. 또 LA한인회의 상영요청으로 11월 12일 LA에서도 개봉이 확정됐다.
영화사측은 “한 달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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