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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향, 영상, 조명 전문 레이저비전월드(laservisionworld.com, 대표 양철승)는 오는 10월 1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예배와 교회 행사를 위해 필요한 음향·영상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1일 속성과정 클리닉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레이저비전월드 김영덕 부장은 “이번 클리닉에서 교회 홈페이지와 인터넷으로 음향과 영상을 최고의 화질과 음질로 올리는 방법, 디지털 음향과 HD영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클리닉의 등록비는 $100(음향·영상·조명 종합 핸드북 및 실기료 포함)이며 등록 및 문의는 323-730-5050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래는 음향·영상 클리닉에 대한 레이저비전월드 김영덕 부장, 김재호 실장, 이보혁 팀장과의 인터뷰 내용.
-레이저비전월드 주최, 음향·영상 클리닉에 대해 소개해 달라.
음향·영상 클리닉 기획 의도는 강사에 의한 이론 강의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론 강의는 약30분이며, 그 이후에는 참석자들에게 필요한 실습 위주로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 클리닉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소개.
교회에서 전문 엔지니어들이 해도 방송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선 마이크를 사용했는데 마이크 사용자가 전원 스위치를 켜지 않아서 소리가 나오지 않은 경우에도, 불평은 방송실로 들어온다.
영상 프로젝트 수명이 다 돼서 고장난 경우에도 그런 불만들은 방송실로 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교회 방송사역을 2년 이상 하는 이들이 거의 없을 정도다.
교회에서 방송하는 분들 중 대부분이 상처받은 이들이 많다. 지난 클리닉에 참석자들은 함께 교회 사정을 나누고, 배워서 더 낳은 테크닉으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음향·영상에 대한 문제나 고민을 나눌 곳이 없었는데, 레이저비전에 언제든지 전화하고,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곳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참석자들 모두 든든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이번 클리닉에서 다뤄질 내용은 무엇인가.
이번 클리닉에서는 이론보다 실습 위주의 강의가 전해진다. 교회 음향·영상에 있어 실질적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들을 짚어서 팁을 드리는 것이다. 교회 홈페이지와 인터넷으로 음향과 영상을 최고의 화질과 음질로 올리는 방법, 디지털 음향과 HD영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영상 프로젝트가 갑자기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 방법, 마이크 컨트롤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것들을 소개할 것이다.
-그동안 어떤 교회를 대상으로 음향 시공을 진행했나. 교회음향이라면 중대형교회가 대상이 될 것 같은데, 소형교회를 위한 교회음향 개선책을 소개해 달라.
베델한인교회의 경우 교회음향 시공 과정에서 건축도면하시는 분과 사전 회의 과정을 많이 거쳤다. 보통 교회들이 건축 설계를 먼저 한 후, 음향을 입히는 방식으로 하는데 베델한인교회의 경우, 건축 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아주 긍정적인 사례다.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이러한 과정이 중요하다. 새로 건축을 하거나 이전하기 전 음향에 대한 계획들을 담당자들이 충분히 얘기해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음향 업체와 충분히 회의하면 작은 예산으로도 충분히 가능한데 교회 내에서도 음향에 대해 필요사항과 중요사항들을 정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음향·영상 클리닉에서 교회의 필요사항에 맞도록 담당자와 충분히 커뮤니케이션해서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 시스템을 장착하도록 상담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비전월드에서 현재까지 수많은 음향시공을 했다. 남가주에서 가장 최적화된 음향·영상 시스템이 갖춰진 모델 교회는 어디라고 보는가.
베델한인교회, 동양선교교회 등을 꼽을 수 있다. 공통적으로 교회에서 음향과 영상을 담당하는 풀타임 사역자들을 세워 이들을 교육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먼저 미디어 시스템이 갖춰진 후에는 엔지니어가 문제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스템도 잘 돼야겠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계속적인 훈련교육이 필요하다.
-앞으로 레이저비전의 계획과 비전이 무엇인가.
현재 여러 방면으로 각 교회들을 섬기기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 미국 최대의 음향, 영상, 조명 트레이드 쇼인 NAMM 전시회(www.namm.org)에 참관 기회 제공, 무료 장비 수리점검, 합창단, 성가대 마이크 컨트롤 상담, 세미나 등의 계획을 갖고 있다.
교회 미디어 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이를 공급하여 예배가 미디어를 통해 더욱 은혜롭게 드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전이다. 또한 레이저비전의 온라인 스토어(www.avlgear.com), 남가주지역 문화 컨텐츠 공유를 위한 우리닷컴(www.wwori.com) 활성화, 미국 정부기관이나 교육기관, 군대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가장 탁월한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시켜 교회에 봉사하는 기관이 되고 싶다.
교회에서도 부담 없이 항상 레이저비전과 음향, 영상에 대해 대화하고 함께 교회 음향을 발전시켜나기를 원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레이저비전월드 김영덕 부장은 “이번 클리닉에서 교회 홈페이지와 인터넷으로 음향과 영상을 최고의 화질과 음질로 올리는 방법, 디지털 음향과 HD영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클리닉의 등록비는 $100(음향·영상·조명 종합 핸드북 및 실기료 포함)이며 등록 및 문의는 323-730-5050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래는 음향·영상 클리닉에 대한 레이저비전월드 김영덕 부장, 김재호 실장, 이보혁 팀장과의 인터뷰 내용.
-레이저비전월드 주최, 음향·영상 클리닉에 대해 소개해 달라.
음향·영상 클리닉 기획 의도는 강사에 의한 이론 강의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론 강의는 약30분이며, 그 이후에는 참석자들에게 필요한 실습 위주로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 클리닉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소개.
교회에서 전문 엔지니어들이 해도 방송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선 마이크를 사용했는데 마이크 사용자가 전원 스위치를 켜지 않아서 소리가 나오지 않은 경우에도, 불평은 방송실로 들어온다.
영상 프로젝트 수명이 다 돼서 고장난 경우에도 그런 불만들은 방송실로 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교회 방송사역을 2년 이상 하는 이들이 거의 없을 정도다.
교회에서 방송하는 분들 중 대부분이 상처받은 이들이 많다. 지난 클리닉에 참석자들은 함께 교회 사정을 나누고, 배워서 더 낳은 테크닉으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음향·영상에 대한 문제나 고민을 나눌 곳이 없었는데, 레이저비전에 언제든지 전화하고,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곳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참석자들 모두 든든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이번 클리닉에서 다뤄질 내용은 무엇인가.
이번 클리닉에서는 이론보다 실습 위주의 강의가 전해진다. 교회 음향·영상에 있어 실질적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들을 짚어서 팁을 드리는 것이다. 교회 홈페이지와 인터넷으로 음향과 영상을 최고의 화질과 음질로 올리는 방법, 디지털 음향과 HD영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영상 프로젝트가 갑자기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 방법, 마이크 컨트롤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것들을 소개할 것이다.
-그동안 어떤 교회를 대상으로 음향 시공을 진행했나. 교회음향이라면 중대형교회가 대상이 될 것 같은데, 소형교회를 위한 교회음향 개선책을 소개해 달라.
베델한인교회의 경우 교회음향 시공 과정에서 건축도면하시는 분과 사전 회의 과정을 많이 거쳤다. 보통 교회들이 건축 설계를 먼저 한 후, 음향을 입히는 방식으로 하는데 베델한인교회의 경우, 건축 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아주 긍정적인 사례다.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이러한 과정이 중요하다. 새로 건축을 하거나 이전하기 전 음향에 대한 계획들을 담당자들이 충분히 얘기해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음향 업체와 충분히 회의하면 작은 예산으로도 충분히 가능한데 교회 내에서도 음향에 대해 필요사항과 중요사항들을 정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음향·영상 클리닉에서 교회의 필요사항에 맞도록 담당자와 충분히 커뮤니케이션해서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 시스템을 장착하도록 상담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비전월드에서 현재까지 수많은 음향시공을 했다. 남가주에서 가장 최적화된 음향·영상 시스템이 갖춰진 모델 교회는 어디라고 보는가.
베델한인교회, 동양선교교회 등을 꼽을 수 있다. 공통적으로 교회에서 음향과 영상을 담당하는 풀타임 사역자들을 세워 이들을 교육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먼저 미디어 시스템이 갖춰진 후에는 엔지니어가 문제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스템도 잘 돼야겠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계속적인 훈련교육이 필요하다.
-앞으로 레이저비전의 계획과 비전이 무엇인가.
현재 여러 방면으로 각 교회들을 섬기기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 미국 최대의 음향, 영상, 조명 트레이드 쇼인 NAMM 전시회(www.namm.org)에 참관 기회 제공, 무료 장비 수리점검, 합창단, 성가대 마이크 컨트롤 상담, 세미나 등의 계획을 갖고 있다.
교회 미디어 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이를 공급하여 예배가 미디어를 통해 더욱 은혜롭게 드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전이다. 또한 레이저비전의 온라인 스토어(www.avlgear.com), 남가주지역 문화 컨텐츠 공유를 위한 우리닷컴(www.wwori.com) 활성화, 미국 정부기관이나 교육기관, 군대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가장 탁월한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시켜 교회에 봉사하는 기관이 되고 싶다.
교회에서도 부담 없이 항상 레이저비전과 음향, 영상에 대해 대화하고 함께 교회 음향을 발전시켜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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