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설교를 전하는 송병기 목사

뉴욕목사회가 제38회기 9월 임ㆍ실행위원회가 17일 오전 11시 금강산에서 열렸다.

목사회는 6월 8일 알리폰드팍 뉴욕목사회 체육대회, 6월 15일 키세나팍 미동부지역 목회자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음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현재 353.34불의 잔고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뉴욕목사회는 10월 1일 오전 10시 키세나팍에서 목사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필라 목사회 축구단이 방문 의사를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금강산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사는 양병희 목사(한국장로교연합회 상임회장)가 나선다. 11월 1일에는 임실행위원회가, 11월 22일 오전 10시에는 총회가 열린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송병기 목사(기획특별분과위원장)가 '네 손에 있는 것(출 4:1-9)' 말씀을 전했다.

한편 하봉호 대표(중앙장의사)가 짧게 '자살방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